[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2. 2.

2025.02.03.월 | 입춘(立春) | 한국수어의 날 | (음) 01.06 | 2026년 D-332

입춘첩 든 어린이 | 뉴스1

한화·LG, 에너지 동맹… "테슬라 잡자" | 한국경제 1면

두 그룹은 올 하반기 한화솔루션이 만든 태양광 모듈, LG에너지솔루션의 ESS, 한화와 LG가 공동 개발한 EMS, 한화의 전기차 충전기 등을 결합한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제품을 출시한다.

"경기 부진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 10대 로펌 매출 모두 늘었다 | 머니투데이 1면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해 1조5000억원(추정치) 매출을 기록했다. 광장은 2023년 대비 10.4% 늘어난 4111억원(이하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의 매출을 기록, 국내 법무법인 중 처음으로 4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파트너, 김집사 인수… 프롭테크 시장 재편 움직임 확대 | 전자신문

아파트너는 아파트 내 커뮤니티와 생활 시설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김집사는 공동현관 원패스 및 주차 차단기, 주차관제 등 스마트 하드웨어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이 강점이다.

"매출 4조로" 오프라인 쿠팡 '다이소'에 면세점도 '덜덜' | 이데일리

해 최대 매출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이제 생활용품을 넘어 뷰티·의류·식품 등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장 중이다. 올리브영은 물론 편의점, 면세점까지 잠재적인 잠식 영향권으로 거론될 정도다.

'재건축 시동' 분당 신고가에… 판교 '키 높이기' | 서울경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이후 경기도 분당 신도시내의 서현·수내 재건축 단지들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인근 판교 아파트 단지들도 최고가를 쓰며 들썩이고 있다.

대왕고래 이어 마귀상어… 동해서 또 유전 | 매일경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동해 울릉분지에 최대 51억7000만배럴의 가스·석유가 더 매장돼 있을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은행권도 金바람… 신한은행 골드뱅킹 점유율 70% 넘었다 |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국내 3개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은행) 골드뱅킹 잔액 7681억원 가운데 신한은행의 골드리슈(골드뱅킹) 잔액이 5493억원으로 약 71%를 차지했다. 골드뱅킹은 은행 예금처럼 금에 투자하는 '금 통장'이다.

[단독] “성과급 잔치 눈치보여서?”... 국민은행 노사, 꼼수합의 뒤 추가 지급 논란 | 매일경제

지난 20일 ‘2024년 임금·단체협약’에 가까스로 합의하며 파업을 막았던 KB국민은행 노조가 이면 합의 논란에 휩싸였다.

[단독] 매그나칩반도체 4년 만에 매각 시동… LX·두산·DB 인수 후보 | 전자신문

2021년 중국에 매각을 시도했다가 미국 정부에 의해 무산된 지 4년여 만이다. 당시 중국 사모펀드(PEF)가 1조6000억원에 인수하려던 매그나칩의 시가총액은 현재 2000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단독] 요즘 강남 사람들 ‘여기’ 몰린다… 불황에도 매출 목표치 2배 넘은 이 쇼핑몰 | 매일경제

지난해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선을 보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예상을 2배나 뛰어넘는 돌풍을 일으켰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야심작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최고급 음식점과 편집숍 등을 거느린 럭셔리 공간이다.

[단독] 키다리스튜디오도 '숏폼 드라마' 만든다 | 서울경제

‘봄툰’과 ‘레진코믹스’ 등의 웹툰 플랫폼을 운영 중인 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본격적인 숏폼 드라마 제작에 들어갔다. 숏폼 드라마가 국내뿐 아니라 중국·미국·일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 숏폼 드라마 플랫폼에도 자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독] “대출금리 왜 높나 했더니”… 은행들, 슬그머니 ‘이것’ 올려 주머니 채웠다 | 매일경제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회 인하했음에도 체감하기 힘들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온 것은 가산금리가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독] “부자들만 내는 줄 알았는데”… 10년 제자리 과세기준에 중산층으로 번진 금소세 | 매일경제

배당이나 이자소득이 연간 2000만원이 넘어 소위 ‘부자세’로 불리는 금융소득종합과세(금소세) 부과 대상이 된 투자자가 2023년 기준 33만명을 넘어섰다. 5년 만에 2배 넘게 급증한 숫자다.

‘난각번호 1번’ 계란 뭐길래… 식약처, 단속 팔 걷은 까닭 | 조선비즈

달걀에 0823M3FDS2라고 적혀 있다면 산란 일자는 8월 23일, 농장 고유번호는 M3FDS2, 사육환경 번호는 2번이다. 마트에서 ‘난각번호 1번’이라고 판매되는 달걀은 맨 뒤에 사육환경 번호를 일컫는 것이다. 난각번호 1번은 방사, 즉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다니도록 사육된 닭이 낳은 달걀이라는 뜻이다.

남성들의 '귀차니즘' 노린 '올인원 화장품', 효과 있을까 | 비즈워치

민감성 피부를 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바르는 화장품 개수를 대폭 줄이기 위해 올인원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보다는 보습이나 장벽 크림 등을 단일로 사용하는 게 더 낫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샤넬백 살 돈으로 일본 여행 간다'… 명품에 시들해진 잘파세대 | 서울경제

명품을 사기 위해 새벽 오픈런을 불사하던 젊은 층의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난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 간 대중화한 명품 소비에 싫증을 느끼면서 훨씬 싼 모방품을 찾는 ‘듀프(dupe)’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피로한 눈을 위해... 먹으면 좋은 식품 vs 피해야 할 식품 | 코메디닷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은 쉴 틈이 없어졌다. 눈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안구건조증과 같은 증상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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