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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7. 24.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07.24.목
| (음)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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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D-161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가제 도입"… 자본금 50억 이상에 무게
| 파이낸셜뉴스 1면
"현재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업)과 전자화폐업은 각각 20억원 이상, 50억원 이상의 자본금이 요구되는데 스테이블코인 범용성은 이보다 높은 점을 감안해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잦아든 ‘파월 해임설’, 시장 불안 계속되자… 미 재무 “사퇴 이유 없어”
| 중앙일보 경제섹션 1면
베센트 장관의 발언은 금융시장 불안 잠재우기란 해석이 나온다. 한때 5%를 넘었던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베센트 장관 발언 직후인 22일 종가 기준 4.919%까지 떨어졌다.
‘실적 축포’ SK하이닉스, 전 직원에 상반기 성과급 150% 지급
| 디지털타임스 1면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7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을 썼던 2024년 영업이익 23조467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부자과세'로 기울자 코스피 상승세 꺾여
| 매일경제 1면
낮은 배당성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던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부자 감세 논란과 세수 결손 우려로 감세 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
쌀까지 내주고 관세 낮춘 日… "韓 카드 아낄 때 아냐"
| 이데일리 1면
"일본이 관세율을 15%까지 낮추는 성과를 낸 만큼 우리도 10~15% 사이에서 합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리도 일본처럼 쌀 수입 확대와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포함한 최대한의 투자액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단독] 돌아온 이수만 … "10년내 AI가 K팝 프로듀싱할 것"
| 매일경제
지난해 싱가포르와 중국·일본·미국 등지에 새 기획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라는 직책을 맡았다.
[단독] 호환 안되는 월패드… 교체비용만 1조4000억
| 전자신문
호환이 안돼서 특정 제품이 아니면 교체가 불가능한 사례가 적지않다. 교체 불가능으로 긴급상황이 발생해도 월패드를 사용할 수 없어 잠재 위험을 방치하는 것으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26개 월패드 제조사 중 7개가 폐업했거나 사업을 종료해 후속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다.
[단독] 버티던 현대차·기아, 결국 美서 차값 올렸다
| 디지털타임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수입차 25%를 부과한 뒤에도 다른 완성차 업체들과 달리 한동안 가격을 유지했었다.
[단독] 무신사, K패션 브랜드로 日도쿄에 첫 편집숍 연다
| 매일경제
무신사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던 롯데면세점 긴자점 무신사관 영업을 9월 말 마무리하고 이후 자체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무신사가 일본에 정식 매장을 여는 것은 현지 진출 5년 만에 처음이다.
[단독] 신한캐피탈, 스타트업 창업자 상대 소송 1심 승소… "연대책임 조항 유효"
| 머니투데이
신한캐피탈은 2017년 공간데이터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5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어반베이스는 2023년 경영난에 빠지며 법원에 회생을 신청하게 된다.
[단독] 분리과세 '당근' 주고… 거래세·대주주 양도세 원상복구
| 한국경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는 종합부동산세 등은 올해 개편 수술대에 올리지 않기로 했다.
[단독] "배달비 9600원, 손님도 끊겼다"... 수수료 상한제 '역풍' 맞은 미국
| 머니투데이
제도 시행 초반엔 음식점주 비용 부담이 줄 수 있지만,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이로 인해 주문량이 줄면서 결국엔 소비자는 물론 점주와 배달 라이더 모두 피해를 받을 수 있단 의미다.
[단독] 6·27규제 후폭풍… 대부업 대출신청 85% 폭증
| 비즈워치
저축은행과 카드사·상호금융권 같은 2금융권까지 대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급전을 구하지 못한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대부 업체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단독] 법인세 25%로 인상
| 조선일보
정부가 ‘증세’로 정책 기조를 잡은 것으로 해석됐다.
[단독] SK온, 美 켄터키 1공장 가동 초읽기… 내달 시운전
| 이데일리
SK
온과 포드가 함께 세운 배터리 합작법인(JV) 블루오벌SK의 미국 켄터키주 1공장이 본격 가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배터리 생산 인력들이 현지로 이동하며 다음달 시운전에 들어갈 게 유력하다.
[단독] "미국차 타자" 상의 부회장, GM으로 車 바꿨다... 10대 그룹도 '동참'
| 파이낸셜뉴스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약 2주전 업무용 차량을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에서 제너럴모터스(GM)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바꿨다. 미국의 '바이 아메리카'(미국산 구입)캠페인에 적극 호응한 조치다.
거래소, ‘8 to 8’ 거래시간 연장 드라이브 거는데… 노무·시스템 과제 산적
| 조선비즈
한국거래소가 대체거래소(ATS)처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래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추진 시 거래시간은 현행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글로벌 흐름에 맞춰 24시간 거래 체계를 도입하기 전 선제적으로 일부 시간을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어떻게 집값이 25억 넘지"... 국평 보다 더 비싼 소형
| 파이낸셜뉴스
1인가구 증가로 아파트 매매 거래 10건 중 9건은 중소형 평형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전용 84㎡인 기존 국민평형 기준을 전용 59㎡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네이버페이 선불충전금에 최대 연 4% 금리… 간편결제시장 경쟁 가열
| 디지털데일리
네이버페이가 우리은행과 함께 Npay 선불충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금리와 포인트 적립까지 더블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 통장인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오는 3분기 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여름 탄 피부, 언제 돌아오려나
| 헬스조선
‘어차피 겨울이 되면 탄 피부가 다시 원상 복구된다’는 믿음 덕분이다. 그러나 햇볕에 어두워진 피부가 겨울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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