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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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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목
| 국제연합일 | (음) 09.22 | 2025년 D-69
`만기 전역` BTS 제이홉,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 스포츠조선
서울 지상철도 없앤다… 67㎞ '전 구간 지하화'
| 한국경제 1면
경부선 등 6개 노선, 32개 역을 모두 지하로 내리고 상부 공간을 마포구 연남동 ‘연트럴파크’ 같은 공원과 업무지구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역과 용산역 등의 철도 부지는 오피스, 쇼핑몰, 공연장 등이 합쳐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기업만… 전기료 폭탄
| 매일경제 1면
정부와 한국전력이 23일 대기업 전기요금을 10.2%(1kWh당 16.9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역대 전기요금 인상률 중 최대치다. 반면 중소기업 전기요금은 5.2%(1kWh당 8.5원) 인상한다. 또 주택용과 소상공인 전기료는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출생아수 10년 만에 반등 기대감… 7~8월 두달 연속 늘어
| 이데일리 1면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을 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 98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124명(5.9%) 증가했다.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2만 91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 늘은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이는 2022년 8월 이후 8개월 연속 혼인율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다.
중국서 쓸어가는 '폐 서버'... 알고 보니 금맥
| 이데일리 1면
금, 은, 팔라듐 등 희소금속이 다량 포함된 ‘디지털인프라 폐기물’이 국내에서 재활용되지 못해 해외로 반출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다. 1톤의 인쇄회로기판(PCB)에서는 약 1.5kg의 금을 추출할 수 있다. 광석 1톤으로 1.4g의 금을 얻는 것과 비교하면 1000배 많은 양이다.
이자도 못내는 임대수익... 빌딩·상가 거래 '반토막
| 파이낸셜뉴스 1면
상업용 부동산(오피스·리테일·숙박) 시장이 '고금리 직격탄'을 맞으며 3년 만에 반토막 났다. 한때 6000건을 훌쩍 넘었던 상업용 부동산 매매건수가 3000건 밑으로 떨어졌고, 거래금액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특히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올 들어서는 신규 매수가 한건도 없는 업체가 수두룩한 상황이다.
LG전자, 태국에서 가전 구독 사업 시작… 해외 3번째
| 전자신문 1면
LG전자는 이달 태국에서 정수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8개 제품에 대해 구독으로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태국은 기존 가전 렌탈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 "희망퇴직 위로금 3억" 파격… 엔씨, 최대 30개월치 준다
| 머니투데이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엔씨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700만원인데, 개발자의 높은 처우를 고려하면 평균 3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엔씨 안팎에선 이번 희망퇴직 위로금 규모를 두고 게임 업계에서 유례가 없는 최대 규모라고 평가한다. 특히 엔씨가 최근 경영상황이 좋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분석이다.
[단독] 부동산 영끌·빚투… 청년개인회생 급증
| 매일경제
청년층의 개인회생 비율이 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지난해 20·30대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9171건으로, 2022년(6913건)보다 32.7% 증가했다. 일정 기간만 빚을 갚으면 나머지 채무를 탕감해준다는 점을 악용해 개인회생 신청 전 고의로 대출, 명품 구입, 도박으로 거액의 빚을 지는 악성 채무자도 늘고 있다.
[단독] 4대보험 미가입 숨긴 큐텐테크놀로지… 직원들 소송전 돌입
| 서울경제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가 회생계획 인가 전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모회사 큐텐그룹의 자회사인 큐텐테크놀로지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돌입했다. 퇴직한 직원 23명이 수령하지 못한 퇴직금 등 미지급 임금액은 9억 8000만 원 규모에 이른다.
[단독] ‘얼짱 웹툰작가’ 박태준만화회사, 300억 투자 유치 추진
| 이데일리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그린 박태준 작가의 웹툰 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가 100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기업가치는 15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단독] 대출규제 피해가는 외국인… 서울 아파트 매입 5채중 1채 ‘신고가’
| 동아일보
올해 1∼8월 외국인이 서울에서 매수한 아파트 5채 중 1채가 신고가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주택의 경우 전체 거래의 70% 이상이 신고가에 거래됐다. 최근 정부가 고강도로 대출을 옥죄는 가운데,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외국인들은 해외에서 손쉽게 자금을 조달해 주택을 매수할 수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단독] SK이노베이션, 자회사 CEO 3명 교체한다
| 머니S
최소 3개 자회사의 CEO를 교체하고, 임원급 인사 역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SK
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는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SK엔무브,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SK어스온, SK엔텀 등이 있다. 이 중 3명의 CEO가 교체되는 모양새여서, 중폭 이상의 인사로 평가받는다.
[단독] `편의점 근접출점` 규제 강화되나… 인천시 실태파악 착수
| 디지털타임스
인천시는 최근 편의점 근접출점으로 인한 폐해 파악에 초점이 맞춰진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공정거래지원팀이 수행한다. 불공정거래 피해, 상가임대차 관련 상담업무 지원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현재 편의점 과다출점 경쟁으로 인한 분쟁이 급증하고 있다는 게 인천시의 설명이다.
[단독] SK온,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50.6% '1위'
| 뉴시스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59만8650대 중 SK온 배터리를 탑재한 경우가 50.6%(30만3107대)로 과반을 차지했다. 국토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배터리제조사 및 등록대수를 조사해 자료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슨 "앙리·드로그바·카카 등 레전드 섭외에 100억 썼다"
| 뉴시스
박정무 넥슨 FC그룹장은 지난 22일 오후 SOOP 한 스트리머 방송에 출연해 "넥슨 '아이콘 매치' 섭외비 100억은 안 넘는다. 근데 100억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 매치는 국내 축구계 이벤트 경기 사상 역대급 라인업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이 모였다.
1층 내주고 임대료 할인… 유통가 '올·다·무 모시기'
| 한국경제
최근엔 다이소를 비롯해 올리브영, 무신사가 3대 주요 앵커 테넌트로 주목받고 있다. 어떤 테넌트를 유치하는지가 위기에 처한 오프라인 점포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되자 유통사들은 임대료를 깎아주면서까지 ‘올·다·무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 3세 김동선, 본업 부진 속 시너지 창출 고심
| 조선비즈
‘음료 제조, 수제 햄버거 프랜차이즈, 와인 수입과 유통…’ 한화그룹 오너 3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최근 눈독을 들인 사업들이다. 김 부사장은 한화 그룹의 유통과 서비스 부문을 이끌고 있다. 본업인 백화점과 호텔이 아닌 식음료 사업 확장에 공력을 들이는 것은 내수 경기 침체로 본업 실적이 부진한 탓이다.
선크림은 뇌 보호제, 보습제는 뇌 영양제
| 조선일보
피부는 각종 호르몬을 생산하는 내분비 기관이다. 피부에서 만들어진 물질은 혈액으로 들어가고, 뇌에도 도달한다. 피부가 자외선 자극을 받으면 피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많이 만들어진다. 이는 혈류를 타고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로 들어가 신경 생성을 억제한다. 피부 노화의 핵심은 건조이고, 이는 뇌의 노화로 이어진다.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신개념 렌털전환 시장 열겠다”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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