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 프리핀스 뉴스레터
구독하기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29.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줄임말. "일단, 오늘 이 뉴스만이라도 읽자"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2024.10.29.화
| 지방자치의 날 | (음) 09.27 | 2025년 D-64
더본코리아 기업설명회 참석한 백종원 대표
| 뉴스1
화재·교통사고·범죄 1위… '안전 실종' 강남
| 서울경제 1면
서울 강남구가 화재·교통사고·범죄 등 안전 측면에서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집중 속에서도 정작 지역의 안전 인프라는 등한시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간판만 달아주고 끝… 예산권한 없는 특례시
| 이데일리 1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총 43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는 새 청사를 짓는 대신 3500억원 이상 절감 가능한 시 소유 건물 활용 방안을 제출했는데도 경기도는 ‘지방재정 투자 심사’라는 권한을 이용해 규정에 있지도 않는 ‘소통부족’을 이유로 두 차례나 제동을 걸었다”며 “특례시라는 제도가 얼마나 허울뿐인지를 보여 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트레이드'에 중동분쟁 우려까지… '킹달러'의 귀환
| 머니투데이 1면
28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전 1시쯤(현지시간) 104.57까지 올랐다. 지난 7월 말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가파르다.
집값이냐, 저출생이냐 정책충돌에 시장 혼선
| 매일경제 1면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 차원에서 디딤돌대출(주택구매자금대출)을 축소하려고 했다가 여론 비판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신생아특례대출은 축소 대상에 아예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매머드급 개발' 20곳 꿈틀… 서울 부동산지도 바뀐다
| 파이낸셜뉴스 1면
광운대역 물류부지를 포함해 성동구치소, 서울역 북부역세권 등 9곳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마무리했다. 동서울터미널과 송파ICT, 리버사이드호텔은 사전협상 완료 후 지구단위계획 입안이 진행되고 있다. 더케이호텔, 삼표레미콘, 옛 한국감정원 부지에 대해서는 사전협상이 진행 중이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롯데칠성 부지, 성대야구장 부지 등 5곳은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됐다.
"연봉 7000만원이 12억 됐다"… 한국 떠난 S급 인재 '쓴웃음'
| 한국경제 1면
2차전지 셀 엔지니어인 B씨는 4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임원들이 50대 중반에 짐을 싸는 것을 보고 불안감을 느꼈다. 그때 중국 헤드헌터가 접근해 현재 연봉의 4배를 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B씨는 “고연봉, 50평(165㎡)대 신축 아파트, 통역 지원은 물론 연간 여섯 차례 한국에 오갈 수 있는 항공편까지 보장했다”고 전했다.
두산그룹 첫 수소버스 연내 나온다
| 전자신문 1면
두산그룹 계열 두산퓨어셀 자회사 하이엑시움모터스가 수소버스 2종 출시를 확정하고, 정부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두번째 수소버스 양산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두산그룹의 행보가 수소버스 저변 확대에 일조할 지 주목된다.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동아일보 경제섹션 1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금 1kg 현물의 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77% 오른 12만9190원에 마감했다. 순금 한 돈(3.75g)의 가격은 50만 원을 넘어섰다. 국제 금값이 ‘역사적 고점’을 연일 경신하며 끝없이 오르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와 미국 대선, 지정학적 긴장 등이 전통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독] 혈액 한 방울로 치매 잡고 유럽 최대 검진센터 뚫은 ‘이 기업’
| 이데일리
피플바이오는 이달 초 헝가리 파트너사를 통해 유럽 최대 수탁검사기관인 신랩(SYNLAB)에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제품 ‘알츠온’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신랩은 유럽 최대 검사수탁 기관으로, 매출액 기준 1~2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검진센터다.
[단독] 조창연 전 삼부토건 손자, LG맏사위 윤관 사기혐의로 고소
| 머니투데이
경기초등학교 동창인 두사람은 2016년 조 전 고문의 조부가 창업한 삼부토건의 핵심 계열사인 르네상스호텔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조하면서 금전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전 고문 측은 2016년 9월 윤 대표가 현금 2억원을 빌려달라고 요청해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달했으나 이후 이를 부인해와 형사고소까지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독] HLB, 코스닥 상장사 제노포커스 품는다
| 조선비즈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B와 HLB파나진은 이날 제노포커스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최대주주인 반재구 창업자가 지분 266만6667주를 약 100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이다.
[단독] 신한銀 배달앱서 한은 디지털화폐로 결제
| 서울경제
신한은행이 음식 배달 앱 ‘땡겨요’를 통해 내년 초에 시행될 한국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CBDC
) 실거래 테스트에 참여한다. 음식을 토큰으로 간편 주문하는 것으로,
CBDC
기반 예금 토큰을 비대면 온라인 결제에 사용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독] 새마을금고만 대출규제 '열외'… '풍선효과' 이유 있었다
| 머니투데이
최근 새마을금고의 집단대출(잔금대출)이 대폭 늘어난 배경으로 상호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잔금대출 만기가 40년으로 다른 업권보다 10년 긴 점이 꼽히고 있다.
[단독] 컬리, 12월 19일 ‘푸드 페스타’ 마곡서 개최… 작년보다 판 키운다
| 조선비즈
컬리가 제2회 푸드 페스타를 오는 12월 19일 여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푸드 페스타는 지난해 컬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다. 컬리는 행사 규모를 지난해 보다 키워 2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컬리는 누적 적자로 쌓인 결손금을 털어내고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독] 초호화 아파트 '펜디 까사 포도' 부실에… OK금융 500억 '알박기'
| 한국경제
서울 강남의 초호화 하이엔드 주거시설 ‘포도 바이 펜디 까사’ 사업장이 위기를 맞자 OK금융그룹이 500억원을 투입해 강제 매각을 저지하고 나섰다. 물려 있는 계열사 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공매로 넘기는 자금 회수를 막았다.
[단독] "총경 승진 못하면 끝"… '경찰 허리' 다 떠난다
| 한국경제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비간부 연령 정년인 60세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직한 경감·경정은 104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정년 전에 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계급 정년(14년)에 걸려 경찰복을 벗은 이를 합친 수치다. 경감·경정 중도 퇴직자는 2021년 369명에서 2022년 511명, 2023년 707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단독] 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동아일보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급격히 성장한 배달 앱이 본격적으로 수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커졌다는 시각이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022년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 3조4115억 원, 영업이익 6998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0%를 넘긴 바 있다.
더본코리아, 직원들은 청약 포기… 실권주 15만주 일반 공모 물량으로
| 조선비즈
더본코리아 우리사주조합에서 15만주 이상의 실권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사주조합에는 전체 공모주(300만주)의 20%인 60만주가 배정됐는데, 실권 물량이 나오면 그 중 최대 5%인 15만주까지만 일반 청약 물량으로 돌릴 수 있다.
"日 여행 가는데 뭐하러 연차 써요"… 2030 직장인은 달랐다
| 한국경제
30대 직장인 남모 씨는 최근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별도 연차를 내진 않았다. 금요일 저녁 퇴근 직후 출국해 일요일 또는 월요일 아침에 돌아와 곧바로 출근하는 '밤도깨비 여행'이다. "올해 쓸 수 있는 연차가 없어 해외여행은 내년에 가야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하니 2박4일도 충분했다"며 "연말 성수기가 직전 또 (밤도깨비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장 승진도 싫다, 가늘고 길게 가자”... 만년 과장·차장을 꿈꾸는 직장인들
| 매일경제
Z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의도적 언보싱이란, 관리자로 승진하는 것을 최대한 늦추거나 피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워라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승진에 대한 욕심이 사그라든 것이다.
무조건 운동이 최고라고?... 때론 가벼운 ‘산책’이 더 좋은 이유 6
| 코메디닷컴
과도한 근력운동이나 달리기는 매일 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가벼운 산책은 매일 반복해도 몸에 무리가 없고, 격렬한 운동으로 얻을 수 없는 건강상 이점들이 있다. 가벼운 산책이 몸에 좋은 이유 6가지를 알아본다.
겨울철 붕어빵 장사의 성공 비결은 '렌털'
렌털사업의 필승 솔루션!
렌털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
mkt@frefins.com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115
세우빌딩 6층
수신거부
Unsubscribe
공유하기
오, 일단 - 프리핀스 뉴스레터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경제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28.
다음 뉴스레터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30.
오, 일단 - 프리핀스 뉴스레터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경제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