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2. 11.

2024.12.11.수 | (음) 11.11 | 2025년 D-21

취약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반찬' | 뉴시스

여전한 대출문턱… 고신용자도 2금융권 기웃 | 매일경제

대출 조이기는 연말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별로 연초 제시했던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치지직' 결국 '아프리카TV' 눌렀다... 月이용자 첫 1위 등극 | 머니투데이

네이버(NAVER) '치지직'이 출시 1년여 만에 월 이용자 수에서 숲(SOOP, 옛 아프리카TV)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매출 4조 앞둔 다이소, 점포 넓히고 직영 늘린다 | 서울경제

다이소는 이르면 이달 중 경기 평택 고덕브리시티에 2644㎡ 규모 초대형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당 점포는 1519개에 달하는 다이소 전 매장 중 이마트 의왕점(2743㎡)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점포가 될 예정이다.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무산'… 증시 '밸류업'도 물건너가 | 이데일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상속세 완화 등 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SK 4조 투자' 日 키옥시아 18일 상장 |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간접 출자한 일본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업체 키옥시아홀딩스(옛 도시바메모리)가 18일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주당 1455엔(약 1만3700원)으로 결정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전자신문

한수원은 우리나라 최대 발전사이자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곳으로 무엇보다 보안이 제일 중요하다.

젊어진 현대차그룹… 신규 임원 40%가 40대 | 한국경제

특히 기술 부문에서는 신규 선임 임원 중 64%가 40대다. 최연소 상무는 1982년생 송현 현대내장디자인실장과 주시현 로보틱스지능WS팀장이다.

[단독] 지역채널커머스, 홈쇼핑 상품 판매 제한… 정부 중재안 제시 | 전자신문

지역채널커머스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13개사가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생방송으로 직접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단독] “40%가 공실” 가로수길, 특단 대책 나왔다 | 헤럴드경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가로수길’의 계단식 건물들이 사라진다.

[단독] '中 전기차 이탈' 틈새시장 정조준… 현대차, 7년만에 범유럽 딜러대회 | 서울경제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0만 598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단독] ‘수백조 자산’ 美 부동산 기업들, 韓 주택 월세시장 노린다 | 이데일리

930억달러(약 132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부동산 기업 ‘하인즈’가 한국의 임대주택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또 다른 미국 부동산 큰손, 종합 부동산기업 JLL(존스랑라살)도 관련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단독] 4세대 실손보험료도 내년 오를듯… 요율 조정주기 당긴다 |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실손보험의 최초 요율 조정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4세대 실손보험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단독] 강남서 ‘사기의혹’, 여의도선 ‘미분양·공사중단’… 수분양자들 “계약 취소해달라” | 조선비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70길 8에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여의도 페르니’는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확인됐다.

[단독] 서울드래곤시티 김치사업 진출… 호텔업계 ‘김치전쟁’ 본격화 | 이데일리

조선·워커힐·롯데 등 주요 호텔에 이어 서울드래곤시티도 내년부터 김치 사업에 진출하는 등 호텔업계의 ‘김치 전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단독] SC제일은행, 티메프 선정산대출 나눠 갚는 셀러에 이자 일부 환급 | 조선비즈

5년 기한을 선택한 차주는 최초 1년 이자의 70%를 환급받는다.

'불황형 흑자'와 헤어질 결심… 대거 `물갈이`에 우리·하나카드 긴장 | 디지털타임스

카드업계에 '인사 칼바람'이 불면서 우리카드와 하나카드 최고경영자(CEO)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청담동 꽃집 대신 아버지 정육점… 전통시장 살리는 청년상인들 | 동아일보

분당에 위치한 돌고래시장은 지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전통시장. 여기에 2000년부터 시장을 지켜온 ‘샹피니제과점’은 맛집으로 잘 알려진 빵집이다.

‘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 | 조선일보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경제성을 갖지 못한 신재생에너지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기업들이 부실이 쌓여가면서 현실을 자각하게 된 것”

라면에 대파 듬뿍 넣어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 코메디닷컴

조금이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라면의 단점을 보완하는 채소 등을 많이 넣어 먹는 게 좋다. 라면과 연관 식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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