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7. 31.

2025.07.31.목 | (윤달) 06.07 | 2026년 D-155

금융위 사실상 해체수순 예산 뺀 기재부에 통합 | 매일경제 1면

금감원에서 강하게 반발했던 금융소비자보호원도 신설된다.

테슬라 러브콜… LG엔솔 '6兆 잭팟' | 이데일리 1면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3’, ‘모델 Y’ 등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또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에 배터리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좁은 감방에 고통" 교도소 미어터진다… 수용자들, 국가에 소송 | 머니투데이 1면

전국 교정기관의 수용률은 124.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132.9%)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00명이 지내야 할 시설에 125명의 수용자가 있다는 뜻이다.

"적자 배터리 살린다"… SK온, 엔무브와 합병 | 한국경제 1면

윤활유와 액침냉각 사업을 하는 SK엔무브는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91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알짜 회사다. 이번 합병으로 지난해 1조866억원 적자였던 SK온의 적자폭은 8000억원가량 줄어든다.

오프라인 유통, 코로나 이후 첫 역성장… '온라인 쏠림' 격화 | 전자신문 1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0.1% 감소하고, 온라인은 15.8% 증가했다.

[단독] 기업은행, 50억 부당대출 금감원 보고 안해… "피해 없어서" | 아시아경제

서울의 한 영업점에서 기업여신 업무를 담당한 그는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작년 초부터 3개월간 가족 명의 법인으로 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단독] ‘최대 2.5조’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산단, 1·2공구 8월 동시 입찰 예정 | 조선비즈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시작점으로, 앞서 진행한 1공구 조성공사 입찰이 두 차례 유찰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단독] 20년째 ‘낙제’ 평가에도 또 예산 1조 투입… 이해관계 얽힌 ‘좀비 기금’ | 매일경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지역신문발전기금, 양성평등기금(옛 여성발전기금), 청소년육성기금 등 최소 4개 기금이 20년째 ‘낙제’ 평가를 받고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독] 2030 K-북극항로 정기개설… 선박 투자 세제혜택도 검토 | 이데일리

2030년은 전문가들이 지구 온난화 등으로 북극의 해빙이 녹아 북극 중앙을 통한 항해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시점이다.

[단독] AI·반도체 투자 늘린 금융회사, 규제 풀어줘 자금공급 물꼬 터준다 | 매일경제

4대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1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내는 등 금융사에는 돈이 몰리는 반면 경기 침체 충격에 다른 제조업 분야 재원은 고갈되는 상황을 의식한 것이다.

[단독] 내년도 金징어 못먹나… 내년 수산물 할인예산 40% 삭감 | 이데일리

예산이 줄어들면 매달 전통시장과 마트 등에서 진행되는 ‘수산대전’ 할인 행사가 축소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단독] 건설현장도 덮친 고령화 그늘… 사망사고 10명 중 4명은 ‘60대이상’ | 매일경제

의사소통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 증가도 건설현장 사망 사고 증가의 원인이다.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사망은 2021년 42명에서 2022년 47명, 이듬해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아무 예고도 없었는데… '냉면성지' 우래옥 가보고 깜짝 | 한국경제

우래옥은 서울 4대 평양냉면집으로 꼽히는 곳으로 여름 철 성수기를 맞아 직전까지도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인데 갑작스러운 휴업 공지문만이 입구에 나붙어 있었다.

국세청이 내 계좌 본다? 가족 간 50만원 송금도 증여세? 진실은 | 매일경제

국세청이 8월 1일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가동해 전 국민의 계좌를 모두 들여다본다는 소문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역대 최대 매출 네이버·역성장한 카카오… 엇갈린 2분기 실적 전망 | 조선비즈

올 3월 이해진 창업자가 돌아온 네이버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같은 시기 김범수 창업자가 떠난 카카오는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밥 먹고 나면 발뒤꿈치 들어야”… 혈당 조절에 탁월한 ‘이 동작’ | 헬스조선

까치발 걷기는 종아리 근육을 활성화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종아리가 움직이면, 포도당이 근육 세포로 스며들어 혈당이 더욱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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