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8. 1.

2025.08.01.금 | (윤달) 06.08 | 2026년 D-154

향후 5년간 35.6조 증세 | 매일경제 1면

법인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9~24%에서 10~25%로 1%포인트씩 인상된다. 증권거래세도 2023년 수준으로 올라간다.

한국거래소 '12시간 체제'로 간다 | 한국경제 1면

한국거래소는 주식 거래시간을 현행 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오전 8시~오후 8시로 늘리기로 하고 증권사 등 업계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美고율관세 뉴노멀됐는데… 중소기업까지 ‘법인세율’ 올렸다 | 이데일리 1면

미국의 상호관세율이 애초 제시된 25%보다는 10%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15%의 고율 관세가 유지됨에 따라 기업 입장에서는 법인세율 인상까지 더해 적잖은 부담을 떠안을 상황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HBM4 경쟁궤도 올랐다… "고객사에 샘플 공급" | 파이낸셜뉴스 1면

삼성전자가 차세대(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 개발을 완료, '6월 말 7월 초'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에 HBM4 샘플(시제품)을 전달했다.

[단독]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팔린다… 더핑크퐁컴퍼니 경영권 매각 나서 | 매일경제

올해 5월 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왔지만 경영권 매각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트랙 전략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 SKT '美 AI 비서' 전면 재검토… 법인 청산 시나리오도 나왔다 | 서울경제

그동안 막대한 자금과 시간, 인력 등을 투입했음에도 사업 진행 속도가 더디고, 제품 개발 성과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단독] '행동하는' 소액주주 폭풍성장… 플랫폼發 주주활동 65%↑ | 이데일리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서 실질적으로 주주활동을 전개하는 소액주주 연대와 대표가 있는 종목은 182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110개) 대비 약 65%가 증가한 셈이다.

[단독] ‘페이커 군단’ T1 경영권 매각 착수, 美 컴캐스트가 품나 | 서울경제

T1의 모회사 SK텔레콤CST1 최대주주인 SK스퀘어(55.4%)와 2대 주주 컴캐스트(34.3%)는 경영권 매각 논의에 착수했다.

[단독] 500원짜리 약 쓰고 7천원 청구… 2600회 걸쳐 차보험금 6억 뜯어낸 한의사 | 매일경제

지난 6월 보험사기방지특별법과 의료법을 위반한 부산 소재 A한의원 원장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집행유예 5년)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단독] 국민연금 운용역 보수, 상위 25%로 끌어 올린다 | 서울경제

올해 기금운용본부 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 지급액은 3461만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5년 이상 장기 근무자는 4837만 원, 5년 미만 단기 근무자는 2350만 원 수준이다. 지난해 연 수익률 15%라는 ‘역대급’ 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급액은 오히려 전년 대비 500만 원 넘게 줄었다.

[단독] ‘특혜 복귀 논란’ 의대생… 국가장학금도 요구했다 | 헤럴드경제

정부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위해 ‘사실상 학사유연화’ 조치와 함께 국가시험 추가 응시 기회를 부여했으나 의대생들은 이외에도 “국가장학금 신청 기회를 달라”고 추가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지분 유동화… 투자회수 나서나 | 서울경제

한미사이언스의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지분을 바탕으로 약 197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1년 계약했는데 입주 2달만에 나가라”...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료에 스타트업계 ‘황당’ | 조선비즈

변화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작됐다. 라이즈 사업으로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능이 대학으로 넘어가면서 센터 운영 목적도 축소됐다.

물놀이 후 피부염, 中 '직구' 수영복 때문이었나… '깜짝 결과' | 한국경제

이번 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수영복·수경·수모 24개 제품, 초저가 어린이 제품 9개 등 총 33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어느 정도 각오는 했지만"… 정신 못차린 울릉도, 이번엔 택시비 '2배 바가지’ | 서울경제

울릉도를 처음 방문한 A씨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실행해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목적지까지 거리는 17㎞, 예상 택시 요금은 2만3000원이었다. 하지만 5만 원 이상의 택시비를 냈다.

젊어도 많이 마시면 ‘폭삭’ 늙어… 술 줄여야 하는 이유 10가지 | 코메디닷컴

하루 한 잔의 가벼운 음주에도 암 발병 위험이 식도암 30%, 구강인두암 17%, 간암 8%, 대장암 7%, 유방암 5%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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