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8. 4.

2025.08.05.화 | (윤달) 06.12 | 2026년 D-150

외국계 투자은행(IB)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징벌적 상속세율 논의는 시작도 못 한 데다 대주주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까지 크게 강화해 급등세를 타던 국내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것이다.

시행령 하나에… 주식 머니무브 브레이크 | 머니투데이 1면

증권거래세율 인상(0.15→0.20%), 시장 기대보다 높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안(35%)이 발표된 것도 주식투자자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중복형벌 2300여건…'교도소 담장 위 걷는' 기업인들 | 이데일리 1면

한 중소기업 대표는 “사업을 하다 보면 여러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데, 한국은 그에 따른 형벌이 너무 세다”고 했다. 고의 혹은 중과실이 아니라면 과태료 같은 행정제재로 해도 될 일이 징역형 등으로 커진다는 뜻이다.

中 태양광에 잠식당한 에너지안보 | 매일경제 1면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올려 잡으며 태양광 패널 설치가 늘어나자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대거 국내에 밀려들었다.

AI 국가대표에 SKT·LG·네이버·NC·업스테이지 | 전자신문 1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평가 결과, 이들 5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2~3년 내 글로벌 빅테크에 견줄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멀티모달(LMM)·액션(LVM) 등 '한국형 소버린 AI 모델' 개발이 목표다.

'뇌출혈 수술 절벽' 강원… 13명 환자 구한 비결은 | 서울경제 1면

전진평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씨어스테크놀로지·퍼플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뇌출혈 원격협진 AI 솔루션이 ‘골든타임’ 사수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단독] 유통 대기업 상생자금 수백억, 전통시장 상인회서 '나눠먹기' | 한국경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출점할 때 인근 전통시장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조성하는 ‘상생자금’이 일부 상인회장과 임원진의 ‘쌈짓돈’처럼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독] 개포우성7차 비방전에 강남구청 칼 빼든다… “삼성물산·대우건설, 행정지도 검토” | 조선비즈

개포우성7차 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5층 지상 35층, 1122가구의 아파트로 바뀔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가깝고 영희초와 중동중, 중동고 등 학교가 인근에 있다. 사업비는 6778억원이다.

[단독] 삼성화재, ‘5호선 방화’ 피해 미리 보상한다 | 이데일리

삼성화재가 지난 5월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과 관련해 피해 승객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통 큰 결단’을 내렸다. 보험금 지급 사안이 아님에도 선 보상을 결정한 것이다.

[단독] 'K뷰티' 비앤비코리아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 "기업가치 5000억 이상" | 서울경제

비앤비코리아는 3년 전 15억 원 남짓이었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16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몸값이 최대 5000억 원 이상까지 오를 지 주목된다.

[단독] CJ대한통운, 한국 사업부문 대표 1년 만에 교체 | 조선비즈

CJ대한통운이 한국 사업 부문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것은 부진한 실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에 영업이익이 971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 줄었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도 740억원으로 22% 감소했다.

[단독] 국민연금 성과급 불만에 제도 고쳐 소급 지급… 여전히 부글부글 | 이데일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작년 역대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가운데 운용역 성과급과 기본급 책정 방식을 두고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입보다 부장이 더 많아졌다”… 대기업 ‘세대역전’ 현실화 | 매일경제

신규 채용이 줄고, 퇴직 연령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의 20대 직원 비중이 50대 이상보다 적어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자전거·오토바이 '구독모델' 통했다" 더스윙, 상반기 매출 70%↑ | 뉴스1

오토바이 리스 및 렌털 비즈니스 '스윙바이크'를 시작으로 자전거 구독 서비스 '스왑', 택시호출 서비스 '스윙택시'에 이어 올해는 통학셔틀버스 '옐로우버스'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점점 처우도 좋아져"… '1000만원' 월급 인증한 12년차 택배기사 | 머니투데이

12년차 택배 기사의 한달 수입이 공개됐다. 수수료를 뗀 실수령액이 800만~1000만원에 달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실수령액 인증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로'의 배신… 설탕 음료보다 당뇨병 위험 더 높다 | 머니투데이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공적으로 단맛을 낸 탄산 등 청량음료를 하루에 한 잔 마시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38%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설탕이 첨가된 음료의 경우 23%였다.

도소매 중소기업의 렌탈전환 및 렌탈관리프로그램 (SaaS 플랫폼) 도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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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포럼 8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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