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9. 16.

2025.09.16.화 | (음) 07.25 | 2026년 D-108

쿠팡, 물류창고 1위… 택배사 모두 제쳤다 | 전자신문 1면

쿠팡이 올해 '물류창고업' 1위 업체로 올라섰다. 지난해 택배 매출로 1위사업자였던 CJ대한통운을 제친 데 이어 물류 창고 인프라에서도 앞섰다.

한류 타고 해외로… 판 커진 'K중고품' | 한국경제 1면

번개장터에 따르면 외국 거주인 대상의 국제 판매 서비스 ‘번장글로벌’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60% 늘었다. 8월 누적 가입자도 1만8000명으로 한 달 만에 네 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번장글로벌의 ‘K중고품’ 수출국은 60여 개국에 이른다.

파티처럼 함께 읽고, 같은 책 나눠 읽고… MZ '텍스트 힙' 열풍 | 이데일리 1면

MZ세대 사이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여러 명이 돌려가며 읽는 ‘교환 독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각자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구절에 줄을 치거나 자신의 감상평을 남기며 이를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독서 방법이다.

年 3명 이상 산재사망땐 영업익 5%까지 과징금 | 서울경제 1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개별 기업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정부는 처벌 중심 정책을 탈피하고 기업의 자율 안전 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지원과 예방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독] 소액결제 사태 수습 나선 KT, 법무법인 세종에 자문 맡긴다 | 전자신문

세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출신 기술 고문과 ICT그룹 내 방송정보통신팀·개인정보데이터팀의 전문가, 변호사 중심으로 대응 전담반을 꾸렸다.

[단독] 줄줄새는 서울 임산부 교통비… 하루만 집주소 옮겨도 받는다 | 한국경제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정책이 느슨한 거주 요건 탓에 세금 누수 논란을 빚고 있다. 경기도·부산시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최소 6개월 이상 거주 요건을 두는 것과 달리 서울은 단 하루만 전입하더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독] LGD, 中 BOE 대신 아이폰 패널 공급한다 | 파이낸셜뉴스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파주 소재 AP4 공장 라인 증설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BOE가 담당하던 아이폰용 패널 물량 일부가 LG디스플레이로 넘어오면서다.

[단독] 통신 3사 초소형 기지국 10대 중 3대 ‘관리 사각지대’… 도난 여부도 파악 안돼 | 조선비즈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는 ‘펨토셀(반경 10m 이내 통신을 제공하는 초소형 기지국)’ 10대 중 3대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장비는 통신사들의 허술한 관리로, 도난 여부 조차 파악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월세지출 年 17조 육박… 5년만에 2.6배 급증 | 서울경제

정부가 9·7 대책으로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세입자의 월세 지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 다이소 열풍에… 롯데쇼핑 ‘무인양품’에 200억 더 태운다 | 서울경제

무인양품은 1980년 일본에 설립된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국내에는 2004년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무지코리아를 설립해 양 사가 각각 60%, 40%의 지분을 보유했다. 이후 롯데쇼핑이 2022년 말 롯데상사로부터 무지코리아 지분을 인수했다. 2024년 8월 말 기준 무인양품의 자본금은 200억 원이다.

[단독] 청년주택 5만가구 무너진다… 인허가·착공·준공 '올스톱' | 머니투데이

청년주택의 발목을 잡은 것은 HUG 임대보증금 보증(보증보험) 체계의 경직화다. 2020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임대보증금 반환보증(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된 뒤, HUG는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심사를 강화했다.

[단독] “수억 들여 입주했는데 현관 열쇠 못 받아”... 강남 고급 오피스텔에 무슨일이 | 매일경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 오피스텔인 ‘보타니끄 논현’.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했지만 아직 상당수 입주민들이 단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벌써 60만개 팔렸다… "제발 그만" 알바 울리는 신메뉴 또 등장 | 머니투데이

메가MGC커피의 3000원대 가을 시즌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11일 만에 6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47억→350억으로”… 가수 태진아, ‘대박’났네 “300억 시세차익 예상” | 헤럴드경제

태진아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건물을 내놓았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은 그가 2013년 약 47억 원(세금 포함 추정)에 매입한 뒤 지금까지 보유해온 부동산이다. 실제 거래가 성사될 경우, 12년 만에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1000만원에도 없어서 못 팔더니… 벌써 식은 ‘라부부’ 신드롬, 투기수요 빠지자 ‘시들’ | 조선비즈

한때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 인형 ‘라부부’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다. 희소성을 노린 투기 수요가 줄면서 2차 시장(리셀 시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락했다.

라면, 국에 밥 말아서 빨리 먹었더니… 혈당 상승에 어떤 변화가? | 코메디닷컴

국물 음식과 혈당 관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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