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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9. 17.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09.17.수
| (음) 07.26
|
2026년 D-107
이럴거면 빚은 뭐하러 갚아주나… 신용사면자 세 명 중 한 명, 또 연체
| 매일경제 1면
정부의 '포퓰리즘'성 신용사면이 실효성은 떨어지고 도덕적 해이만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연체 증가에 따른 금리 부담을 성실 상환자들이 나눠 지게 된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日보다 높은 車관세… 美수출 한국차 4조5천억 손실
| 파이낸셜뉴스 1면
한국은 미국과 무역협정 세부사항 조율이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차그룹 등 한국 자동차 기업들은 여전히 25%의 고율 관세를 적용받고 있으며, 일본·유럽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천억 적자 나도… 직원 4300명 늘린 철도공기업
| 한국경제 1면
기찻값은 SRT가 운행을 시작한 2016년 12월 9일 이후 약 9년 동안 거의 바뀌지 않았다. 같은 기간 이들 공기업의 누적 적자는 수조원 규모로 불어났다. 임직원은 되레 4300여 명 늘었다.
"중국에 원자력 리더십 넘길 수 없다"… 시작된 SMR 패권전쟁
| 머니투데이 1면
중국은 지난해 SMR '링룽 1호'의 시험가동에 들어갔고, 내년 상업운전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테라파워 등 미국 기업들은 SMR 상용화 시점으로 2030년을 주로 거론한다.
이번엔 디바이스… 열도 휩쓴 K뷰티
| 서울경제 1면
일본 최대 규모의 e커머스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K뷰티 브랜드
에이피알
의 가정용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판매액 1위를 차지했다.
[단독] 꼬박꼬박 돈 갚은 사람만 봉 … "상환의지 따져 선별 사면을"
| 매일경제
성실상환자들의 금리 부담이 가중되는 부작용마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신용 질서 교란·도덕적 해이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독] 납세자 계좌조회 60% 증가… 과연 조세정의 실현인가?
|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납세자 모르게 계좌를 들여다보는 사례가 최근 5년 사이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 CJ대한통운, SSG닷컴 배송 문제로 수억원 추가 부담
| 조선비즈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쓱닷컴) 배송을 맡은 CJ대한통운이 추가 비용을 물게 됐다. 쓱닷컴은 일부 지역 물류 운영을 CJ대한통운에 위탁했는데, 지연 배송·오배송·포장 불량 등으로 고객 불만이 있었다.
[단독] “농사 지원예산 남아도는데, 다들 유튜브·카페만 한다고”... 자립지원 사업 실태
| 매일경제
문제는 자활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자활사업 예산 규모는 2022년 6964억원에서 2023년 6936억원, 2024년 7499억원, 올해 8206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단독] "최저신용자가 1등급보다 금리 낮다"... 카뱅에 나타난 기현상
| 머니투데이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중저신용자의 고금리 대출이 줄어들고, 상생금융 차원에서 금융당국이 각 은행권에 주문한 중저신용자 채무조정이 '역설'을 초래했다.
[단독] '기업가치 500억' HMR 업체 교동식품 매물로
| 서울경제
교동식품은 1992년 설립된 이조유통을 전신으로 한다. 중견 식품 제조사로서 국·탕을 중심으로 면·소스류까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단독] SK, 中 석유화학 합작사 지분 전량 판다
| 한국경제
SK그룹이 중국 1위 석유화학 기업인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와 세운 합작사 중한석화 보유 지분 35%를 전량 매각한다.
[단독] 모토로라, 美서 삼성 제치고 폴더블폰 1위
| 조선비즈
1980년대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출시하며 왕년의 챔피언으로 불린 모토로라가 올 상반기 미국 플립형 폴더블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미국에서 8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
[단독] 서울시, 용적률 ‘영끌’해 재건축 1.6만채+α… 공급대책 더 내놓는다
| 매일경제
용적률 특례를 받아 상한 용적률을 뛰어넘은 첫 단지는 은마아파트다. 신반포7차, 광장극동, 풍납극동, 명일한양 4곳에 대해서도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적용할 방침이다. 미아2구역과 장위14구역, 마포현대 3곳도 용적률 특례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단독] 넥스트레이드, 2기 수장 뽑는다
| 서울경제
넥스트레이드는 ‘출범 3년 내 시장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는데 6개월 만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출퇴근길 주식 투자자를 겨냥한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 거래가 빠르게 성장한 점도 넥스트레이드의 존재감을 키운 요인으로 평가된다.
[단독] 멸치·넙치·오징어 美수출길 막히나
| 매일경제
국가별로 어떤 어종의 수입이 금지되는지 미국 정부가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스퀘어, '휴맥스빌리지' 매각 자문... 분당·판교 랜드마크 새 주인 찾는다
| 파이낸셜뉴스
휴맥스빌리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케이원제16호 리츠로 보유 중인 연면적 4만4594㎡ 규모의 특A급 오피스 자산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에 위치해 있다. 2006년 국내 1세대 벤처기업 휴맥스가 본사 사옥으로 건축한 이 건물은 세계적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를 맡아 '빌리지' 콘셉트를 도입했다.
故이건희 자택 ‘228억 현금’ 매입한 41세 女 정체가
| 이데일리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과 그의 자녀 명의로 매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30분 먼저"… 업비트·빗썸 상장 전쟁
| 비즈워치
두 거래소에 상장된 펌프펀(펌프닷펀·PUMP)의 경우 빗썸은 당일 저녁 8시 30분, 업비트는 9시 30분에 상장해 한시간 차이로 빗썸이 앞섰다. 애초 공지한 상장 시각을 변경하며 동시에 상장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물처럼 마시는데 “치아 다 녹는다”… 의사가 꼽은 최악의 음료, 뭐길래
| 헤럴드경제
물 대용으로 흔히 마시는 탄산수가 치아 건강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나 나왔다.
[렌탈·구독 인사이트] 프랜차이즈 로봇 렌탈로 가맹점과 함께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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