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9. 25.

2025.09.25.목 | (음) 08.04 | 2026년 D-98

마이크론 '깜짝 실적'…메모리 슈퍼사이클 온다 | 이데일리 1면

인공지능(AI)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가 몰리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햅쌀 풀려도 뛴다…쌀값 6만5000원 돌파 | 한국경제 1면

9월 중순부터 수확 시기가 이른 조생종 햅쌀이 풀리면 쌀 가격이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는 예측과 다른 흐름이다. 농가가 올해 추석이 늦은 점을 고려해 조생종 농사를 줄여 정부 예측이 빗나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토허제' 비웃듯 13% 뛰었다…집값 하락론자 "3년치 상승할 것" 돌변 | 머니투데이 1면

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이 이어졌다. 호가는 그 이상이다. 공급 부족과 입지 프리미엄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한다.

“산업용 전기료 급등… K제조업 붕괴 우려” | 조선일보 1면

주택용 전기 요금보다 쌌던 산업용 전기 요금은 2022년부터 3년간 일곱 번 연속 인상돼 주택용보다 갈수록 비싸지고 있다. 지금의 전기 요금 결정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SK하이닉스, EUV 장비 2배 늘린다…2년 내 20대 추가 | 전자신문 1면

차세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제조 역량을 키우려는 시도로, 대규모 투자가 임박했다.

[단독]롯데·SK렌터카, 화물차 편법 리스 논란 | 서울경제

화물차 리스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시설대여업(리스업)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여전법상 리스업으로 등록해야 하지만 미등록 시 처벌 규정이 없고 행정상 편의를 못 받는 정도다.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이다.

[단독] 고향에 기부했는데 절반이 운영비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 한국일보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주민등록 주소지 제외)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는 제도다.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운영비 분담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 쿠팡, 파트너스 '납치광고' 월 2200건 적발…"적발 즉시 영구 퇴출" | 데일리안

소위 ‘납치광고’로 통칭되는 쿠팡 파트너스의 불편광고는 사용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광고 페이지를 강제 노출해 과도한 앱 실행 및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 자동 실행, 강제 ‘더보기’, 플로팅 광고 등이 이에 포함된다. 광고 유입 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니, 무동의 전환을 유도하는 방식이 확산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 한국·일본 철강 1등 기업, ‘27년 동행’ 끝낸다는데 왜? | 매일경제

포스코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철 지분 중 절반을 매각했다. 비핵심 자산인 일본제철 지분을 팔아 그룹 차원에서 진행 중인 리밸런싱(구조조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단독]"타인 결제 막아줘" 돈까지 냈는데…KT '안심결제'도 털렸다, 왜? | 머니투데이

휴대폰 안심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결제인증이 6개 휴대폰 결제 PG사 중 A사를 제외한 5곳만 계약을 체결해 발생한 문제로 파악됐다. A사를 통하는 휴대폰 소액결제엔 핀 번호 인증 절차가 뜨지 않아 무방비로 결제가 이뤄진 것이다.

[단독] 최근 10년간 한국인 해외 유학생 40% 급감…'글로벌 인재 육성' 적신호 | 서울경제

최근 10년간 한국인 해외 유학생 수가 4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가 줄어들면서 국가 경쟁력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지적이다.

합의했는데 왜 우리만 25%…일본 이어 유럽차도 관세 15%, 압박 커진 한국 | 매일경제

한국은 지난 7월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미국과 합의했으나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둘러싸고 난항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25% 관세가 유지되는 상태다.

“금값 뛸때는 금 말고 ‘이것’ 노리세요”…두배 더 급등한 채굴기업ETF | 매일경제

금값 급등으로 채굴기업의 수익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 채굴기업의 채굴 비용은 고정비 성격이 강해 변동성이 낮다. 이에 따라 금 가격이 상승할 때 채굴 기업의 이익은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삼전 나만 없어"…반도체주 훈풍에 고개드는 'FOMO' | 한국경제TV

이달 들어 '반도체 투톱'뿐 아니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까지 급등하며 외국인 수급을 빨아들이자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상승장에 합류할지 못할지 모른다는 '반도체 FOMO(소외 공포감)'에 빠진 모양새다.

네이버페이서도 ‘얼굴 결제’…커넥트, 베타 서비스 시작 | 중앙일보

네이버의 본격 참전으로 국내에 얼굴 결제 방식이 확산할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토스도 지난 2일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정식 출시했다.

전현무도 챙겨 먹더니…난리 난 '애사비 다이어트' 알고보니 | 한국경제

유명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돼 주목받았던 '애사비'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논문이 철회됐다.

K-뷰티엑스포 2025 관람 후기, 뷰티 산업의 미래와 디바이스 렌탈 시장의 무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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