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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11.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줄임말. "일단, 오늘 이 뉴스만이라도 읽자"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2024.10.11.금
| (음) 09.09 | 2025년 D-82
크루즈 페리 국내 첫 건조
| 조선일보
비싼 車 통했다… 최대실적 다시 쓰는 현대차
| 파이낸셜뉴스 1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연간 합산 매출액 279조8462억원, 영업이익 28조95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실적이다. 브랜드 파워가 높아지면서 '제값 받기' 전략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도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車 잘나가니… 중고차 수출도 역대 최고 질주
| 동아일보 경제섹션 1면
경매장에서 만난 바라카트 씨(55)는 수출입 관세가 없는 자국 요르단을 거쳐 중동 지역 곳곳으로 중고차를 유통하고 있다. “성능 좋은 차는 사우디와 같은 중동의 부유국에, ‘가성비’ 차량은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스벅의 위기… 몸집은 커지는데 실속이 없다
| 조선일보 경제섹션 1면
1999년 1호점을 내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 스타벅스가 어느덧 1900여 개까지 매장이 늘고, 연 매출도 3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실속이 떨어지는 외화내빈(外華內貧)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재건축發 2차 빅뱅 '강남특별시'
| 서울경제 1면
저출생과 인구 감소라는 우리 사회의 거대한 구조 변화와 달리 서울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만은 인구와 기업·일자리가 몰리는 기현상이 강해지고 있다.
"설마 내 아이가…", 청소년 10명중 4명 "불법도박 해봤다"
| 이데일리 1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청소년 도박 현황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재학 중 청소년의 38.8%가 ‘돈내기 게임’(도박)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불법 도박이 남학생들 중심으로 퍼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실의 남학생 대부분은 불법 도박에 노출됐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400조 퇴직연금 쟁탈전… 다음달부터 머니무브 시작
| 머니투데이 1면
현재는 퇴직연금의 절반을 은행권이 점유하고 있지만 이달 말부터는 퇴직연금 현물이전(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서 '퇴직연금 환승'이 간편해진다. 퇴직연금을 바꾸려는 가입자는 기존에 운용하던 금융상품을 모두 팔고 현금을 옮겨야 했는데 이제는 상품 그대로 이사하면 된다.
K제약 리가켐바이오 日에 1조원 기술이전
| 매일경제 1면
국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를 선도하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10일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이전 계약 2건을 체결했다. 규모가 공개된 1건의 기술이전 계약 금액만 최대 7억달러(약 9435억원)에 달한다.
[한강 단독 인터뷰] 심장 속, 불꽃이 타는 곳 그게 내 소설이다
| 매일경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의 인터뷰 질의서는 9월 29일 발송됐으며, 첫 번째 답변은 일주일 뒤인 6일 이메일로 도착했다. 추가 질의서가 보내고 10일 오전 두 번째 이메일이 도착했다. 메일을 열어본 뒤 약 10시간 뒤 한강의 이름은 노벨문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호명됐다.
[단독] '흑자궤도' 오른 컬리, 2.3조원 결손금 턴다
| 머니투데이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가 약 2조3000억원 규모의 결손금을 털어낸다. 그동안 쌓인 자본잉여금으로 결손금을 보전해 회계상 재무건정성 확보에 나선 것. 올해 상반기 흑자 궤도에 오르는 등 현금 흐름이 개선된 만큼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으로 풀이된다.
[단독] 제2의 티메프 우려… 금강제화 3세 운영 패션플랫폼 '상테크 성지'
| 아시아경제
금강제화 3세 김정훈 전 부사장의 개인회사인 남성패션 플랫폼 OCO(오씨오)가 문화상품권 할인 판매로 거래액을 부풀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큐텐그룹 계열사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를 키운 상품권 판매와 유사한 방식이다.
[단독] LG화학, '꿈의 소재' CNT 공장 건설 멈췄다
| 이데일리
LG
화학이 지난해 착공한 충남 대산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 건설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차 캐즘에 중국발 공급과잉이 겹치면서 타격을 입은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CNT
는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차세대 소재다.
[단독] '강성' 현대차 노조도 "임금체계에 직무 특성 반영해야"
| 한국경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 조합원 10명 중 9명이 직무 특성이나 직무가치를 반영한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노조의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호봉제를 중심으로 하는 현행 임금체계를 수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단독] 국민銀 계좌서 '스벅 충전금' 안전하게 보관한다
| 이데일리
KB
국민은행이 스타벅스와 손잡고 임베디드금융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스타벅스 앱에 국민은행 계좌(통장)를 연계해 카드를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3600억원대에 달하는 스타벅스 선불충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에스크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독]‘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 헤럴드경제
SM
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은 지난 9월 19일 구속기간갱신결정을 통해 김 위원장의 구속 기간을 오는 12월 7일까지로 연장해 둔 상태다.
“톰형과 용진이형이 만난다고?”… 꿈의 테마파크, 스케일 장난이 아니네
| 매일경제
신세계그룹이 4조60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 송산 그린시티에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미국 파라마운트와 손을 잡았다.
토스증권, 1989년생 김규빈 대표 선임
…
업계 최연소
| 비즈워치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임기를 6개월 남겨두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토스증권은 차기 수장으로 김규빈 제품총괄을 선임했다. 김규빈 신임대표는 1989년생으로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 최연소다. 김 대표는 선임 당시 증권업계가 아닌 SNS 플랫폼 틱톡 출신으로 이목을 끌었다.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 방안 고민 중… 회사는 “공개매수 절대 안해”
| 조선비즈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대주주 예림당 측이 경영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며 이미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
화장실 꾹 참는 사람 너무 많아… ‘소변’ 참으면 진짜 병 될까?
| 코메디닷컴
일정이 너무 바빠서, 또는 운전하다가 화장실 갈 시간을 놓쳐서 등등 화장실을 꾹 참는 사람이 의외로 너무 많다. 그런데 자꾸 소변을 참는 것이 반복되면, 진짜 병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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