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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14.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줄임말. "일단, 오늘 이 뉴스만이라도 읽자"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2024.10.14.월
| (음) 09.12 | 2025년 D-79
내려오는 추진체 ‘젓가락’으로 꽉... 스페이스X, 발사대에 다시 착륙시켰다
| 조선일보
레인보우로보틱스, 토요타에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 전자신문 1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일본 완성차 업체 토요타에 로봇을 공급한다. 국내 벤처 기업 로봇이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에 활용되는 사례다. 토요타는 자동차 생산 접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로봇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 적용하면서 평가 결과에 따라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기댈 곳은 복권 뿐?… 상반기 3.6조원 팔려
| 동아일보 경제섹션 1면
올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총 3조61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3790억 원)보다 7.0% 늘었다. 정부는 최근 복권 당첨금이 적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해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를 상향시킬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휠체어 소년, 냉동 김밥 신화 주인공 됐다
| 조선일보 경제섹션 1면
올해만 8월까지 냉동 김밥을 330만줄(약 176억원어치) 만들어 수출한 국내 1위 냉동 김밥 업체 ‘올곧’. 서울 공덕동에서 이 회사를 창업한 최홍국(41) 총괄대표를 만났다. 10여 년간 건설업에 몸담고 있던 그가 냉동 김밥 사업에 뛰어든 건 37세이던 2020년. “김밥 공장을 지어달라”는 한 김밥 업체를 만난 뒤였다.
“연말까지 더 준다”… 전기차 보조금 개편
| 서울경제 1면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구매 보조금 인상을 뼈대로 한 전기차 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지하주차장 화재 사건까지 겹치면서 판매량이 급감하자 시장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60년 시장 역사 이래 처음”… 이모카세 파워에 경동시장도 ‘깜짝’
| 이데일리 1면
지난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안동집 손칼국시’(안동집) 앞은 점심시간대가 한참 지났지만 음식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는 50여명의 손님들로 줄이 늘어서 있었다. 눈여겨볼 것은 주변 상인들도 흥이 났다는 점이다. 안동집 효과로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면서다.
"상속세로 때웠지만 관리비만 350억"
…
애물단지된 '주식물납'
| 머니투데이 1면
정부가 상속세 대신 걷은 국세물납증권(물납주식)을 팔기 위해 지난 10년간 350억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물납주식 지분으로 받은 배당금의 2배에 달한다. 주식을 물납한 법인 20%가 폐업하는 등 지분이 휴지 조각이 됐다. 당초 기대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인쇄공장 주말 풀 가동 한강 특수 '즐거운 비명'
| 매일경제 1면
한강의 책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온라인 중고시장에서는 한강 서적 가격이 폭등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는 '소년이 온다'가 20만원에 거래됐다는 글이 게시됐고, 알라딘 중고서점에는 '채식주의자' 2007년 초판 저자 사인본이 무려 500만원에 올라왔다.
[단독] 미쓰비시 엔진 받던 현대차그룹, 50년 만에 '전동화 역수출'
| 서울경제
일본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핵심 부품인 통합충전제어장치(ICCU)를 미쓰비시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쓰비시가 현대모비스로부터 전동화 부품을 공급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독] "한국인삼공사 1.9조에 사겠다"… 잠잠했던 KT&G 또 분쟁 조짐
| 한국경제
KT&G를 상대로 주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한국인삼공사를 1조90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KT&G 이사회에 제안했다. 매각 계획이 없는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이사회에 먼저 제안한 것은 한국에선 사실상 처음 시도되는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식이다.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 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 아시아경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 재외공관 보안 카메라 28%가 중국산
| 조선일보
최근 3년 사이 국내산으로 위장한 중국산 감시 카메라가 군과 경찰 등에 3만대 가까이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리 해외 공관의 감시 카메라도 10대 중 3대꼴로 중국산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 재외공관 역시 외교 기밀을 취급하는 주요 보안 시설인 만큼 해킹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 알리에 '보이스피싱' 장비… 슬그머니 삭제
| SBS
중국 인터넷 쇼핑몰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쓰이는 장비가 유통된 사실이 확인됐다. 취재가 시작되자 문제의 상품들은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단독] KB국민은행 인니, 'IT금융 프로젝트' 내년으로 연기
| 머니투데이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옛 KB부코핀은행)가 IT·디지털 금융 프로젝트 도입을 내년으로 미뤘다. 올 하반기에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했다.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이 KB뱅크가 적자를 극복할 주요 방안이었던 만큼 향후 정상화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단독] "여기 투자하면 대박" 알고보니 최대주주… 짜고 친 유튜버들
| 머니투데이
문제의 핀플루언서들은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에 대형 호재가 있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등 유튜브 구독자들에게도 선을 넘는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조직화된 핀플루언서들의 불공정거래를 정조준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로당에서도 이제 안 받아요"… 수억 들여 은행나무 바꾸는 서울시
| 아시아경제
서울 성북구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은행나무 221그루를 교체한다. 서울 강북구는 3년 전 암나무 1060그루를 전부 수나무로 교체했다. 은행나무 열매 처리도 골칫거리다. 채취한 열매를 매년 경로당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해왔으나 올해는 기증을 받아주지 않아 열매를 전부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3초면 한 잔"… '인스턴트 커피'의 비밀
| 비즈워치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 규모는 대략 1조원대 안팎이다.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의 인기가 치솟고 중저가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시장 규모가 줄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커피 시장의 큰 기둥 중 하나이다.
"6살인데 '서울대 의대' 간다면서… "대치동 현실에 '깜짝'
| 한국경제
대치동은 영어학습 시작 연령이 타지역에 비해 어리고 학습 기간이 길다. 통상 4세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영어 능력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에 주력한다. 아이가 자라 초등 4~5학년이 되면 진지하게 대학 입시를 고민한다.
"머리가 지끈, 진통제 찾아?"
…
약보다 '이런 과채소' 두통 물리친다
| 코메디닷컴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지끈지끈 찌릿찌릿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진통제부터 찾게 된다. 진통제가 효과는 좋지만, 평생 진통제만 의존할 수는 없다. 약한 두통의 경우, 냉장고에 넣어둔 과일과 채소로도 만성적인 두통 완화에 일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과채를 알아본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엿볼 수 있었던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다녀온 후기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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