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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14.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줄임말. "일단, 오늘 이 뉴스만이라도 읽자"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2024.10.15.화
| (음) 09.13 | 2025년 D-78
2025년은 '푸른 뱀의 해' 한국조폐공사 기념 메달 출시
| 연합뉴스
MBK 연합, 지분 5.34% 확보… '고려아연 분쟁' 승기 잡았다
| 한국경제 1면
MBK
연합이 진행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5.34%의 주주가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주식은
MBK
연합이 주당 83만원에 사들인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89만원)보다 낮지만, 영풍이 제기한 ‘자사주 매입 가처분 신청’ 등 법률 리스크 탓에 상당수 주주가 MBK의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리 더 내릴텐데…" 아파트 안산다
| 파이낸셜뉴스 1면
부동산시장에서 매물이 다시 쌓이고 있다. 가장 뜨거웠던 서울도 최근 들어 거래가 주춤해졌고, 전국적으로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금리인하 기대와 대출규제 강화에 거래가 관망세를 보이면서 단기적으로 매물이 적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뷔페로 몰려간 MZ
| 조선일보 경제섹션 1면
최근 외식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2030세대는 가성비 좋은 뷔페를 선호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20대의 뷔페 업종 이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가 늘어나 60대(15.3%) 증가율의 2배에 가까웠다. 30대도 21.2%가 늘어 전체 평균(18.8%)을 웃돌았다.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동아일보 경제섹션 1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발표 등 호재에도 연일 비실거리는 한국 증시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해외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다.
'중국發 D램 지각변동'… 10년 3강 과점 깨진다
| 이데일리 1면
한국을 중심으로 10년 넘게 유지한 ‘D램 3강’ 과점 체제가 내년부터 깨질 게 유력해지고 있다. 중국 창신메모리(
CXMT)
의 내년 4분기 월 웨이퍼 기준 생산능력 점유율은 15.4%로 올해 4분기(11.8%)보다 3.6%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마이크론(17.4%)과 맞먹는 수준이다.
삼성·TSMC, 이사회 구성부터 달랐다
| 디지털타임스 1면
삼성전자 공시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 사외이사 6명 중 반도체 관련 전문가는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쟁사인 TSMC의 사외이사 7명 중 4명은 반도체 업계 인물이었다. 삼성전자 사외이사는 대부분 재무전문가나 관료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석달 헛돌더니… 배달앱 상생안 결국 무산
| 매일경제 1면
14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운영사들은 이날 7차 회의에서도 입점 업체 단체가 요구했던 '수수료율 5% 상한제'를 수용하지 않았다. 가장 쟁점이 되는 배달 앱 수수료 완화안을 두고 양측이 입장 차이를 이어가면서 이날도 협상은 결렬됐다.
[단독] 최태원 내주 중동 출장… 사우디 정부와 대규모 ESS 협력 추진
| 동아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주 중동 출장길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SK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ESS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정준 SK온 부회장이 수행한다.
[단독] JB전북은행, 카카오뱅크와 공동대출 내놓는다
| 한국경제
공동대출은 금융당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방안’에서 은행권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논의됐다. 모객력을 갖춘 인터넷은행과 대출 여력이 양호한 지방은행의 장점을 결합하면 더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을 공급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단독] 금양 '기장 공장' 건설 멈췄다…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
| 이데일리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 건설사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 소재 기업 금양의 부산 기장 공장 건설현장 공사가 중단됐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금양으로부터 자금줄이 막혔기 때문이다.
[단독] '자발적 왕따'된 코스트코, 단물만 빼먹고 유통협회 탈퇴
| 노컷뉴스
국내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코스트코 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협회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를 전격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본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에 남은 유일한 외국계 할인점인 코스트코 코리아가 단물만 빼먹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 신한證, LP 축소… 회사채 발행도 중단
| 서울경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과정에서 선물 매매로 13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 신한투자증권이 회사채 발행 중단에 이어 ETF의 초기 자금 투자(시딩) 및 호가 제공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단독] ‘상위 1%’ 변호사 年소득 30억, 전문직 1위… 의사는 24억 벌어
| 동아일보
2022년 기준 변호사업 종사자 중 소득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1인당 30억7600만 원으로 전문직 종사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본업으로 얻은 매출에서 필요경비를 빼고 올린 소득이 30억 원을 넘는다는 뜻이다.
[단독] CES 열심히 가던 HD현대·현대차·두산 "내년 CES 출석 안 합니다"
| 한국일보
올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빛낸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2025년에는 대거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선보일 신기술이 마땅치 않은데다 녹록지 않은 국내외 사업 현황을 챙기며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CES의 혁신기술 홍보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무슨 돈으로 다들 집 사나 했더니… 2030은 주식, 4050은 집 팔았다
| 아시아경제
올해 주택 매수자 중 20~30대는 주식 매각, 40~50대는 기존 주택 처분으로 비용을 마련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세금을 받아 집값을 충당하는 갭투자는 상대적으로 줄고, 주식까지 팔아 집을 사는 '영끌족'은 증가했다.
"이제 다이소 안 가도 되겠네"… 2030사이 인기 폭발한 이곳
| 한국경제
최근 성수역에서 창고형 그릇 가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수입 사기그릇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작은 술잔이나 간장 종지도 1개씩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500원짜리 수저받침, 3000~5000원대의 술잔이나 밥공기 등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 다양하다.
“군 월급 반반 나눠갖자” 대리입영 사상 첫 적발
| 국민일보
군대 일반병 월급을 나눠 갖기로 모의하고 타인 명의로 대신 입대한 20대 남성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대리 입영이 실제 적발된 사례는 1970년 병무청 설립 이래 처음이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대리 입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다가 움찔거리는 배우자, 병원 데려가야 하는 이유
| 헬스조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잠버릇이 의외로 질환 신호일 수 있다. 별 일 아니라고 방치했다가 질환으로 이어지는 잠버릇도 있다. 자다가 과도하게 움찔거리거나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게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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