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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4. 10. 17.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줄임말. "일단, 오늘 이 뉴스만이라도 읽자"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2024.10.17.목
| (음) 09.15 | 2025년 D-76
중부권 유일, 보은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 연합뉴스
결혼 건수 반등하니 신혼 가전 잘 팔리네
| 조선일보 경제섹션 1면
삼성전자는 가전 비수기로 여겨지는 올해 6~9월 혼수 가전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혼수 가전의 9월까지 누적 매출도 1년 전보다 59.7% 늘었다. 신혼 가전 인기는 혼인 건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결혼은 1만8811건으로 1년 전보다 32.9% 늘었다.
외국인 26거래일 삼성전자 팔았다… ‘역대 최장’
| 이데일리 1면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가 팔아치운 삼성전자의 주식 규모는 11조 884억원에 이른다. 외국인 투자자가 26거래일간 삼성전자 ‘팔자’에 나서며 이들의 지분율은 56.07%에서 53.21%까지 낮아졌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7만 4400원(9월 2일 종가)에서 20% 이상 하락했다.
블록버스터급 ‘장수 IP’, 게임업계 판도 흔든다
| 동아일보 경제섹션 1면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이른바 ‘3N’이 장악한 국내 게임업계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지식재산권(IP)을 앞세운 크래프톤이 무섭게 추격하며 3N 자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지난달 20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80만8258명을 기록했다.
가계 대출 60%는 DSR 규제 안 받았다… 118조 '구멍'
| 한국경제 1면
올 상반기 은행권 신규 가계대출 187조원 가운데 36.7%인 69조원만 DSR이 적용됐다. 나머지 118조원(63.3%)은 DSR 규제를 받지 않았다. 신규 대출 규모와 DSR 적용 비율 등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SML마저 실적 쇼크… '반도체 겨울론' 재점화
| 서울경제 1면
ASML은 반도체 공장 건설 문제로 장비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최근 구조조정에 돌입한 인텔이 독일과 폴란드 등지에 계획했던 파운드리 건설을 연기하며 ASML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 지연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9월 취업자 수 14.4만명↑… 건설업·도소매업은 10만명대 '뚝'
| 머니투데이 1면
△정보통신업(10만5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8만3000명) △운수 및 창고업(7만9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대로 △도매 및 소매업(-10만4000명) △건설업(-10만명) △제조업(-4만9000명) 등에선 감소했다.
스타링크, 내년 국내 위성인터넷 서비스 시작한다
| 전자신문 1면
스페이스X는 지난해 3월 한국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하고 정부의 국경간 공급협정 승인 절차를 밟아 왔다. 행정절차는 3~4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내년 초 한국에서도 스타링크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독] '테슬라 출신' GM 2인자 방한… 국내서 친환경차 만드나
| 서울경제
한국GM 공장에는 친환경차 생산라인이 없다. 테슬라 출신으로 전기차(EV) 공장 전문가인 클라우센 등 본사 경영진이 공장 점검에 나서면서 한국GM에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
PHEV
) 생산라인 개설이 다시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단독] “베트남으로 갈래요” 한국 의사 수십명 지원
| 조선일보
한국 의사들에게 ‘주 44시간 근무, 월급 3000만원’ 등 파격적 근무 조건을 내놓는 베트남 현지 병원도 나타났다. 다음 달 2일 베트남 호찌민 의대에서 열리는 외국인 의사를 위한 영어 시험에 국내 의사 30명 이상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독] '베이비페어'라더니…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장으로 둔갑
| 뉴스1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의 일부 보험설계사들이 육아박람회에서 단기납 종신보험을 저축목적으로 집중 판매하고, 1~3개월치의 보험료를 대납하는 등 리베이트까지 제공했다. 특히, 이들 설계사는 정부가 지급하는 아동수당이나 부모급여 등을 보험료로 활용하게 권유했다.
[단독] “철밥통 이번엔 깨질까”… 24시간 법률 상담, 그것도 무료라는데
| 매일경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 절차 착수 이후 결국 중단된 ‘AI대륙아주’의 뒤를 잇는 새로운 24시간 무료 AI 법률상담 서비스가 등장했다. 리걸테크기업 엘리먼츠가 약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달 AI변호사 서비스 ‘노크’를 출시한 것이다.
[단독] 앞은 포기, 뒤는 크게... 오토바이 번호판 이렇게 바뀐다!
| YTN
난폭운행과 법규 위반 등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끊이지 않는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된 오토바이 번호판 개선 작업의 윤곽이 나왔다. 해결책으로 거론됐던 전면 번호판은 일단 포기하고, 대신 후면 번호판의 식별력을 키우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단독] '美 국민 샌드위치' 지미존스 강남역에 1호점… "써브웨이에 도전장"
| 뉴스1
서울 강남역 인근에 '미국의 국민 샌드위치'로 불리는 지미존스 1호점이 상륙한다. 주로 북·남미 지역 위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해 온 지미존스가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단독] '제2의 기생충 못보나'... 올해 투자받은 상업영화 20편도 안돼
| 머니투데이
순제작비 규모 30억 원 이상인 상업영화를 기준으로 올해 대기업 계열 투자배급사가 신규 투자된 영화는 20편에 못 미쳤다. 최근 5년간 실질 개봉작 수가 가장 적었던 2021년(17편)과 비슷한 수준으로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본격화된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가 여전히 진행형임이 드러난 셈이다.
빅4 회계법인 연봉 격차 더 벌어졌다… 삼일-안진, 6700만원 차이
| 조선비즈
삼일·삼정·한영·안진 등 4대 회계법인 사이에 연봉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삼일회계법인과 가장 적은 안진회계법인의 1인당 연봉 격차는 6720만원으로, 2년 만에 3000만원 넘게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시 편의점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30대 직장인 '화들짝'
| 한국경제
'24시간 무인 편의점'을 표방한 디저트 샵이 등장해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간 제약 없이 손쉽게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어 실용성 측면에서 좋고, 판매 중인 메뉴들 역시 개성이 뚜렷하다는 반응이 주를 잇는다. 편의점을 연상케 하는 외관에 인증샷 성지로도 뜨고 있다.
평당 3억 아파트 만들자… 49층 접고 70층 짓겠다는 이 아파트
| 헤럴드경제
압구정 일대에서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압구정 2구역은 조합원의 절대 다수가 최고 70층 건축을 희망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직 젊은데 허리가"… 정형외과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 척추 망가지는 이유
| 헬스조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척추 질환 평균 진단 연령은 36.9세로 10년 전보다 4.9세 낮아졌으며, 신규 환자 수는 20~3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위별 척추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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