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1. 8.

2025.01.08.수 | (음) 12.09 | 2026년 D-358

까치발 들고 맞이하는 교실 | 뉴스1

AI 스타트업도 '희비' 엇갈렸다… 보안·의료 웃고, 교육·금융 울상 | 한국경제

벤처투자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지난해 언론 등에 공개된 국내 AI 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투자금액은 9666억원으로 전년(6881억원)보다 41% 증가했다.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 매일경제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가 특히 가팔랐다. 게다가 북한마저 한국을 앞지르면서 국내 우주업계와 과학기술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5년만에 CES 돌아온 토요타, 야심작 '우븐시티' 뚜껑 열어보니… | 머니투데이

우븐시티는 후지산 아래인 시즈오카현 스소노 지역에 70만8000㎡, 축구장 약 100개를 합친 넓이로 지은 신도시다. 도시 인프라 전체를 AI(인공지능)로 관리한다는 포부로, 5년 전 CES에서 청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2021년 첫 삽을 떠 4년만에 1단계 구역 건설을 마쳤다.

법률·세무·미용 플랫폼 日공략 속도낸다 | 서울경제

로앤컴퍼니(로톡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힐링페이퍼(강남언니), 리멤버앤컴퍼니(리멤버)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은 올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슬립, 니어스랩 등 기술 스타트업은 기술 사업화에 집중해 매출 확대를 노린다.

더 심해지는 백화점 양극화… 초대형만 살아남는다 | 조선일보 경제섹션

다음 달 경기도 고양의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이 문을 닫는다. 1996년 개점 후 28년 만이다. 오는 6월엔 서울 구로구에 있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도 폐점한다.

올해부터 리복 유니폼 입는 NC다이노스 | 파이낸셜뉴스

기존에는 2022년 계약을 맺은 데상트코리아가 유니폼과 용품 등을 지원했는데, 3년 계약이 종료되면서 리복이 새 킷 스폰서가 됐다. 무신사의 지난해 4~12월 야구 유니폼 카테고리 거래액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배(380%) 급성장했다.

앱 첫 화면에 ‘오겜2’ 광고… 플랫폼으로 돈 버는 인터넷은행 | 동아일보 경제섹션

“이자 장사에만 의존한다”라는 비판을 받아 온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비이자수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형 광고 상품의 경우 앱 푸시 알림 100만 건 발생 등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가격이 6000만 원 수준에 이른다.

[단독] 현대제철, 트럼프에 '10조' 선물… 美에 제철소 짓는다 | 한국경제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제철소를 짓고 이곳에서 생산한 자동차용 강판 등을 인근 조지아주 현대차·기아 공장 등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단독] “두바이 7성급 호텔만 쓰는건데”… 에르메스 뷰티세트, 대형마트서 판다 | 매일경제

이마트가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으로, 에르메스 보디워시, 향수 등을 20만원대 초반의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단독] 무신사·에이블리 先정산 플랫폼 '바이나우' 300억 매물로 | 아시아경제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바이나우는 구주 100% 매각을 추진한다. 거래금액은 250억~300억원 규모다.

[단독] "수수료 낮아 입점했는데" 올웨이즈, 셀러자릿세·수수료 ↑| 이데일리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에 고금리 여파까지 겹치면서 추가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알리, 테무 등 초저가 C커머스 공습까지 심화하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단독] 공정위, 현대百그룹 지주사 전환 2년 유예 승인 | 조선비즈

2023년 3월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출범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3월 1일까지 지주사 요건을 충족해야 했으나,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현대 측의 지분 정리 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면서 시간을 벌었다.

[단독] 토스 선불충전 재개… 간편결제 지각 변동 | 전자신문

일 평균 이용 규모 1조원에 달하는 선불전자지급 시장에서 네·카·토(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시장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단독] 젠슨 황 “최태원 회장 내일 만날 것…매우 기대 중” | 헤럴드경제

황 CEO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가 끝난 후 최태원 회장과 언제 만날 예정이냐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최태원 회장과 내일 만날 것 같다(I think I will meet him tomorrow)”며 “나는 그와 만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I‘m very looking forward it)”고 말했다.

[단독] 교보증권, ‘랩·신탁 돌려막기’ 일부 영업정지 중징계... 다른 곳은 수위 낮아져 | 조선비즈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다른 증권사와 달리 (교보증권은) 랩·신탁 돌려막기에 펀드까지 동원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불건전 영업 행위가 상대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진 만큼 좀 더 무거운 제재는 불가피하다”라고 했다.

[단독] 현대차, 자산운용사 만든다… '현대얼터너티브' 출범 | 전자신문

현대카드는 현대얼터너티브 지분 51%를 15억3000만원에 취득했으며, 현대커머셜은 지분 49%를 취득해 총 30억원 지분 출자가 이뤄졌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현대차증권에 이은 다섯 번째 금융계열사다.

[단독] 서울시티투어버스, 강남순환코스 접는다 | 이데일리

서울시티투어버스 관계자는 “도심고궁이나 야경 등 다른 코스는 주말에 많을때는 500~600명까지 이용하고 현재 운휴 중인 파노라마도 200명 가량은 찾았는데 어라운드 강남은 가장 많을 때에도 100명이 채 타지 않았다”며 “적자가 심각함에도 어떻게든 유지를 해보려고 했지만 이용객 증가를 기대할 수 없어 중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단독] 샤오펑도 韓 상륙 시동… 비야디 이어 ‘中 전기차’ 공습 가속화 | 동아일보

샤오펑은 최근 한국지사 대표 선정과 판매를 위한 딜러사 모색에 나섰다. 2014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설립된 샤오펑은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전기차를 만들어내며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신흥 브랜드다.

AK플라자, '분당점' 되찾기 사활… 뒤늦은 '본업' 찾기 | 비즈워치

AK플라자는 오는 13일 최대주주 AK홀딩스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받는다. 앞서 AK플라자는 지난해 12월 19일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AK홀딩스로부터 601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로또, 현금카드로 구매하는 시대 오나··· 당첨금도 비대면 지급 | 전자신문

현금카드를 이용한 복권 구매는 특히 계속 쌓여가는 미수령 당첨금의 규모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 '페북' 자랑질에 지친 사람들... "요즘 '이거' 합니다" |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블로그앱의 월간 활성화수 기기는 지난해 12월 기준 766만 대로 지난 2023년 12월 697만 대에 비해 약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30세대의 월간 활성화수 기기가 약 514만 대로 67.1%를 차지했다.

'우두둑' 목 꺾기… 시원할진 몰라도, '이곳' 디스크 불러 | 헬스조선

목을 꺾었을 때 나는 '우두둑' 소리는 목 관절 일부가 비틀어지면서 뼈와 인대 등이 마찰돼 나는 소리일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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