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1. 14.

2025.01.14.화 | (음) 12.15 | 2026년 D-352

"현역입니다" 2006년생 22만명 병역판정검사 | 매일경제

쿠팡 질주… 작년 매출 40조 돌파 확실시 | 매일경제 1면

다만 낮은 영업이익률은 쿠팡의 과제다. 쿠팡의 작년 1~3분기 합산 평균 영업이익률은 0.5%로 이마트 0.6%, 롯데쇼핑 3%보다 낮다.

무주택자만 '줍줍'… 지역도 제한한다 | 서울경제 1면

정부가 유주택자의 무순위 청약 기회를 제한한다. 정부는 또 위장 전입 등 부정 청약을 막기 위해 부양가족 확인 절차도 한층 강화한다.

IMF도 깜짝 놀란 '대반전' 일어났다… 아르헨티나 무슨 일 | 한국경제 1면

2023년 11월 집권한 밀레이 대통령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를 잡기 위해 정부 지출 삭감에 나섰다. 정부 부처를 18개에서 9개로 통폐합하고 공공 일자리를 약 3만5000개 감축했다. 에너지·교통비 등 보조금도 철폐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 재정은 지난해 15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취득 가능 자사주 586억? 3조2000억? '임의적립금'이 뭐길래 | 머니투데이 1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밸류업 정책이 올해로 2년차를 맞는다. 밸류업 발목을 잡는 회계 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해 봤다.

건설사 조달금리 꺾이며 자금난 숨통 | 파이낸셜뉴스 1면

중견건설사 한양이 지난해 12월 24일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영구채) 400억원어치의 표면이자율은 연 6.59%로 결정됐다. 이보다 한 달 앞서 발행한 회사채(녹색채권) 1년물의 금리 연 7.9%보다 1.31%p 낮다.

삼성메디슨, 佛 최대 의료기기 조달기관에 초음파기기 공급… GPS 독주 깬다 | 전자신문 1면

삼성메디슨이 350억원 규모 프랑스 초음파 진단기기 공공 조달 사업을 수주했다. G·P·S(GE·필립스·지멘스)로 불리는 글로벌 3대 초음파 진단기기 기업 텃밭에서 초대형 사업을 수주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독] "CES 이어 바이오" 신유열 광폭행보 | 매일경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13~1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인 신 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맡고 있다.

[단독] 비대면 주담대 다시 열린다… "소유권등기 오프라인 인정 검토" | 머니투데이

법원행정처는 오는 31일 미래등기시스템이 도입되더라도 비대면 주담대에 한해 일정기간 현행과 같이 소유권 이전을 오프라인 등기로 하고 근저당 설정을 전자등기로 하는 방식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단독] '금융데이터 활성화 의지 있었나' 방치된 '데이터 거래소' | 아시아경제

양질의 금융데이터 상품을 사고팔 수 있도록 구축한 시장인 금융보안원 산하 금융데이터거래소가 출범 5년 차에도 연간 거래액이 고작 1000만원 수준에 그치는 등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 인뱅 '고환율 신음' 영세 수출입업체 첫 지원 | 서울경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 상품을 인터넷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공급하며 유동성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3개년간 수출입 이력이 있는 국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단독] 고려아연, 외국인 지분 7% 육박… ISS·글래스루이스 의견이 절대적 | 조선비즈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전체 지분 중 7%를 외국계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큰손’ 국민연금이 4.5%를 갖고 있으며,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지분율은 1%에 불과한 상태다.

[단독] 기아, 통상임금 소송전 임박… ‘조건부 상여금 인정’ 후폭풍 | 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이 11년 만에 통상임금에 대한 판단을 바꾸면서, 통상임금 재산정에 관한 줄소송이 본격화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한화생명보험에 이어, 현재 세아베스틸, IBK기업은행, 삼성화재 등이 대법원 및 고등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단독] '54년 족쇄' 벗는 기아 소하리공장 | 한국경제

광명시는 기아의 신청을 받아 광명오토랜드 지목을 ‘대지’에서 ‘공장용지’로 변경하는 작업을 상반기 마무리하기로 했다. 1971년 이 땅이 그린벨트로 묶여 기아는 전기차 생산라인 전환 등 증축 대가로 수백억원의 부담금을 내야 했다.

[단독] "中공세·캐즘 정면돌파"… 기아, `기본형 EV6` 재출시 | 디지털타임스

작년 6월 출시한 보급형 전기차 모델인 EV3가 호평을 받으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뒤이어 선보인 캐스퍼 일렉트릭도 높은 인기를 끌면서 EV6도 스탠다드 모델 재출시를 결정했다.

국내 대기업 총수들 요즘 CES·다보스서 안 보인다, 왜 | 중앙일보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석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 중 참석자는 최 회장이 유일했다. 20대 그룹 총수 일가로 범위를 넓혀도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구자은 LS 회장 등이 예외적으로 참석했다.

KB국민은행 손잡은 빗썸, 1위 탈환 노린다 | 비즈워치

앞서 빗썸은 지난 2018년부터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매년 계약을 갱신했으나, 지난해부터 KB국민은행으로 제휴은행을 변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바쁘고 피곤해서 못 읽는다더니"… 2030 돌변한 이유가 | 한국경제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1년간 한 권 이상 종이책·전자책을 읽거나 오디오북을 들은 '독서율'은 20대가 74.5%, 30대가 68%로 10~40%대에 머무른 중장년층보다 높았다.

진하고 연하고… 계란마다 노른자 색깔 다르던데, 영양도 다를까? | 헬스조선

계란을 요리할 때 노른자의 색이 각기 다른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떤 노른자는 옅은 노란색을 띠고 어떤 것은 주황색이나 붉은 빛을 띠기도 한다. 영양학적으로도 차이가 있을까?

국내 최대 임신육아 커뮤니티인 맘스홀릭이 주최한 베이비페어 다녀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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