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1. 16.

2025.01.16.목 | (음) 12.17 | 2026년 D-350

美·日 민간 달탐사선 동시 발사… 한국 시조 싣고 떠나 | 연합뉴스

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대규모 M&A 나설 것… K-푸드 키우겠다" | 머니투데이 1면

서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의 자산이 9조원인데, 올 4분기부터 대규모 M&A에 나설 것"이라며 "올해부터 셀트리온홀딩스가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고, 2년 뒤인 2027년엔 나스닥 상장을 고려할 수 있다", "투자 대상으로 국내에서 인삼과 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과이 본사 둔 '나무위키' 국내법 적용 추진한다 | 이데일리

법안의 주된 골자는 국내 대리인 선임 요건에 트래픽을 추가해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 대리인에 청소년 보호 책임자 역할을 부여한 것이다. 실효성 있는 제재 수단을 도입하고 과징금 및 처벌도 강화해 법 준수를 유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무신사 '뉴발 신화' 최운식 영입 "흩어진 브랜드 모아 시너지 창출" | 서울경제

이랜드그룹 공채 출신으로 20년 이상 패션 업계에 몸 담았다.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이랜드의 브랜드 사업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스파오의 비즈니스유닛장으로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2019년 이랜드월드 대표를 지내며 연 매출 4000억원에 불과하던 뉴발란스를 1조원 브랜드로 키웠다.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때 재산피해 최대 100억원 지원 | 매일경제

화재 안심 프로그램 대상 차종은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의 승용·상용·영업용 전기차 중 출고 10년 이내 차량이다.

국내 선박 300척에 '스페이스X 스타링크' 도입 | 파이낸셜뉴스 1면

한번 출항하면 통상 반년 이상 바다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의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운협회는 지원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최대 1000척 이상의 선박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美 시골마을 'SMR 혁명'… 韓 기업 최대 수혜 | 한국경제 1면

현재 SMR 시장에 뛰어든 국내 회사만 SK그룹,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여섯 곳이다.

[단독] 국민 커플앱 ‘비트윈’ 팔렸다··· 크래프톤, ‘알라미’ 운영 딜라이트룸에 매각 | 매일경제

한때 월간 이용자 수 120만명, 글로벌 다운로드 35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커플앱’으로 불렸던 메신저앱 ‘비트윈’의 주인이 바뀌었다.

[단독] 강북 명품 성지로… 신세계百, 샤넬에 700평 내줬다 | 서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옛 SC제일은행 본점에 여는 명품 특화 매장인 더 헤리티지 1~2층 대부분을 샤넬에 내주고 본관에도 에르메스 매장을 확장하면서 강북 지역 명품 고객층을 흡수하겠다는 목표다.

[단독] 전세사기 빌라 쓸어담은 빌라왕들, 알고 보니 한 사람… 탈세 정황도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가 지난해 10월 밀착 취재해 드러난 ‘빌라왕’들이 단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러 법인을 세운 뒤, 전세사기 피해를 본 빌라(다세대·연립주택)들을 헐값에 대거 낙찰받은 것이다. 이 빌라왕은 법인별로 수십 채씩, 총 100여채의 빌라를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독] SK그룹, 전현직 엘리트 부장 판·검사 대거 영입 | 이데일리

SK그룹은 최근 부장판사 출신 장철웅(48·사법연수원 34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 김락현(50·33기) 율촌 변호사를 비롯해 현직 이창민(42·37기)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를 전격 발탁했다.

[단독] "뱅크시 그림 투자땐 배당" 아트테크 사기극 | 매일경제

A사는 '뱅크시' 등 잘 알려진 해외 유명작가와 저작권 판매 협약을 맺었다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또 '원금 보장' '연 48~88% 수익' 등의 문구와 함께 실제 투자자들의 후기글과 영상을 함께 올려 투자를 유도했다.

[단독] '반려동물 양육가구' 국가통계로 매년 나온다 | 아시아경제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보험회사와 펫 용품을 만드는 곳 등 관련 산업계에서 사업 결정을 할 때 (반려동물 양육 가구 통계가) 기본 데이터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독] ‘하니’ 고용부 진정도 개입했나... 민희진, 뉴진스 가족과 의문의 대화 | 조선비즈

지난해 9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 한 멤버의 큰아버지 A씨와 텔레그램에서 ‘고용노동부’와 관련 의문의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면서 한 팬이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던 것과 맞물리는 시점이다.

[단독] 국선변호사 능력 없으면 '해촉' | 서울경제

앞으로 업무 수행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국선변호사는 해촉된다. 또한 피해자 국선변호사 선정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국선변호사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단독] “고객님, 이건 위조품인데요?”… 이젠 대형 쇼핑몰도 못 믿는다 | 매일경제

온라인에서 위조품 유통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인플루언서들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하는 경우가 잦아지자, 위조품 판매 업자들이 이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위조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이소 작정했구나… '일본제 상품' 몽땅 모았다는데 | 한국경제

최근 들어 일본 수입 상품은 국내에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6년 만에 '매출 1조 클럽'에 재입성했고, 일본 완성차 브랜드 도요타는 지난해 국내 연간 수입차 판매량이 3%가량 줄어든 악조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14.3%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새해 벽두부터 IBK기업은행 '내우외환'… 소송에 대형사고까지 | 비즈워치

안으로는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사 간 갈등도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바깥으로는 240억원 규모의 불법대출 사고가 터지면서 금융감독원 현장검사를 받게 됐다.

본사·점주 갈등에 배스킨라빈스 통신사 할인, 반쪽으로 줄어드나 | 조선비즈

가맹사업 본사인 비알코리아와 배스킨라빈스 점주 간 할인 행사 분담 비율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데 따른 결과다. 통신사 할인은 배스킨라빈스 매출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큰 행사다.

추위로 떨어진 소화력... 속 더부룩할 때 좋은 식품은? | 코메디닷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이팅웰(Eating Well)' 등의 자료를 토대로 겨울철 소화력 향상에 좋은 식품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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