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1. 20.

2025.01.20.월 | (음) 12.21 | 대한(大寒) | 2026년 D-346

“LG 가전 구독” 亞국가들에 손짓… 年매출 6조 목표 제품군 확대 | 동아일보

행동주의 타깃 된 코웨이, 주가 급등 | 한국경제

코웨이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해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높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얼라인파트너스는 총주주환원율 90% 확대 등 더 적극적인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폐기할 뻔한 악성 재고를 현금화… 아마존도 인정한 솔루션에 뭉칫돈 | 머니투데이

아마존과 같은 해외 쇼핑몰에 입점한 셀러(판매자)들에게 반품과 악성 재고 처리는 가장 큰 골칫거리다. 제품 회수·폐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다. 2020년 8월 설립된 케이존은 이 같은 재고를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이끈다.

이번엔 'K급식' 뜬다… 중국은 미역국·베트남은 닭강정 인기 | 서울경제

아워홈·현대그린푸드(453340)·삼성웰스토리 3사가 해외에서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13개를 기록해 2020년 보다 23.7% 늘었다.

LG전자, AI 안마의자도 '구독'… 아르테UP 출시 | 이데일리

이 제품은 구독으로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LG전자는 36개월 차에 베개, 등, 엉덩이 부분 가죽과 등 전용 쿠션을 무상 교체하는 차별화된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폰도 ‘구독’… 1년 쓰다 반납 땐 반값 보상 | 중앙일보 경제섹션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월 구독료 5900원을 내고 가입하면 스마트폰 반납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파손시 보상 및 수리비 할인,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배터리 교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탄소 발전' 스타트업 아모지, 817억 투자유치 [주간 VC 동향] | 파이낸셜뉴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사우디 아람코 벤처스와 신규 투자자 SV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여기에 삼성중공업, 호주 광산기업 BHP, 한화투자증권, AFW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키보 인베스트, 서울투자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보폭 넓히는 정용진 시대 … 트럼프家 인연으로 韓美 가교역할 | 매일경제

"사업가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다만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이라는 큰 시장에 다양한 창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독] 홍콩 ELS 같은 고위험 상품, 전국 은행 점포 50~100곳만 판매한다 | 머니투데이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지방의 중·소도시 기준으로는 1곳 정도만 판매가 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독] 회사 어렵지도 않은데 자꾸 나가라고… 4대 은행 희망퇴직 속도 이유는 | 매일경제

KB국민은행이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2061명의 희망퇴직을 통해 영업이익경비율(CIR)을 10%포인트 이상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신한·하나·우리은행은 희망퇴직 인원이 각각 1100명가량으로 CIR 개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단독] 고려아연 경영권분쟁 뜻밖의 캐스팅보터 '미래에셋 ETF' | 비즈워치

미래에셋그룹의 해외운용사 글로벌X(Global X)도 고려아연 지분 약 1%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표결 방향에 관심을 모은다. 글로벌X는 작년 정기주총때 최윤범 회장 등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의결권을 행사해 이번에도 비슷한 표결 뱡향이 점쳐진다.

[단독] 세계최대 국부펀드 '노르웨이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 반대 | 비즈워치

노르웨이중앙은행투자청(NBIM)은 고려아연이 임시주총 첫번째 안건으로 올린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에 반대의견을 밝혔다. 노르웨이연금은 고려아연 주식 약 18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의결권주식의 1.04%에 해당한다.

[단독] '큰 손' UAE 국부펀드 ADIC, 韓 증시 첫 투자 | 서울경제

운용사 한 곳당 최소 1000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어서 위탁 규모가 최종적으로는 총 8000억~9000억 원으로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롯데웰푸드, ‘제빵 사업’ 통매각한다 | 서울경제

롯데웰푸드는 ‘기린(KIRIN)’ 브랜드로 전국 편의점 등에 유통되고 있는 제빵 사업의 생산 라인과 물류망 등 부문을 분리 매각하기로 하고 기업 현황을 담은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지난해 말부터 주요 기업들에 배포했다. 매각 자문사는 KB증권이다.

[단독] 교촌치킨 점주 247명, ‘차액가맹금’ 반환소송 | 아시아경제

지난해 9월 피자헛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낸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2심에서 승소한 이후 bhc·배스킨라빈스·푸라닭·롯데슈퍼 등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단독] 한 달 새 100만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부산 간다 | 이데일리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는 오는 3월 10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단독] 페트병, 플라스틱 재생원료 10% 사용 의무화 | 전자신문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율 10%를 달성하지 못하는 콜라, 사이다, 생수 등 페트병 음료 제조사(재활용지정사업자)의 경우 명단이 공개된다. 이행명령과 함께 과태료도 부과된다.

'등골브레이커' 또 나온다… 예상가 60만원에 부모들 벌써 '긴장' | 아시아경제

닌텐도가 지난 17일 ‘닌텐도 스위치 2’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연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아모레·쿠팡·bhc'… 회사 이름에 숨겨진 비밀들 | 비즈워치

국내 유통·식품 기업들 역시 재미있는 유래를 가진 이름이 많다. 국내의 내로라할 유통·식품 기업들이 왜 이런 이름을 쓰게 됐는지 이유를 풀어 본다.

"이런 '절세' 방법 있을 줄은…" 재테크족 위한 '꿀팁' 보니 | 한국경제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절세 3종세트'로 불린다. 절세 3종 계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참기름과 들기름, ‘영양 차이’ 아세요? | 헬스조선

이 두 기름을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고 함께 보관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보관법과 효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분해서 알아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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