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단,] 오늘의 경제신문 1면과 단독 기사

2025. 1. 21.

2025.01.21.화 | (음) 12.22 | 2026년 D-345

설 앞두고 열린 과일경매 | 뉴시스

“불황일수록 우리에겐 기회”… 50억 넘는 아파트 거래 ‘역대 최대’ | 매일경제 1면

초고가 거래 증가와 함께 서울 신저가(역대 최저 가격) 거래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3.2%가 신저가로 거래됐다. 이는 2023년 2월(3.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래 먹거리 '드론'… 올해 IPO 장벽 넘는 K-스타트업 나오나 | 머니투데이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현재 IPO에 도전하는 대표적인 드론 스타트업은 △숨비 △파블로항공 △니어스랩 △인투스카이 △가이온 등이 꼽힌다.

'AI 세탁기' 자신감… LG, 12년 만에 日 시장 재도전 | 서울경제

‘외산가전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는 시간 절약 수요가 큰 맞벌이 부부를 겨냥한 고가 프리미엄 가전을 내세울 계획이다.

애플페이 도입 확산에… 삼성페이 유료화 갈등 재점화 | 이데일리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받는 애플페이가 상용화하면 현재 수수료가 무료인 삼성페이로서는 무료를 유지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는 카드사로서는 비상등이 켜졌다.

카드사 자동차 할부금융 역성장 | 파이낸셜뉴스

7개 신용카드사(우리·KB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동차 할부금융 잔액은 9조38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 2022년 12월 말(10조6909억원)보다 12.2% 줄어든 수치다.

쿠팡·네이버 쏠림… 굳어지는 e커머스 양강 체제 | 한국경제

쿠팡이 지난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40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거래액 5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동 엔씨 사옥 누구 손에?… SI 앞세운 운용사 vs `현금부자` | 디지털타임스

국내 주요 운용사들과 더불어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국내 장학재단이 인수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매각 희망가는 4500억원 수준이고, 업계에서 보는 매각 예상 금액은 4200억원 안팎이다.

[단독] 작년 ETF 운용수익, 미래에셋이 삼성 처음으로 눌렀다 | 조선비즈

2024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간 ETF 운용수익은 약 967억원, 삼성자산운용의 운용수익은 약 943억원으로 추정된다. 미래에셋은 이런 성과를 인정해 최근 임직원에게 성과급도 두둑하게 지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단독] 얄팍하네… 쿠팡서 불티난 PB휴지, 가격경쟁력 비밀 | 머니투데이

두루마리 휴지의 경우 길이(30m)만 표기하는 관행을 악용해 수입산 PB(자체 브랜드) 상품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방식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독] 무신사, 적자 자회사 어바웃블랭크앤코 정리… “내실화 작업 박차” | 전자신문

어바웃블랭크앤코는 지난 2021년 무신사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자회사가 됐다. △스트리트 브랜드 '크리틱' △캐주얼 브랜드 '사운즈라이프' △포멀 브랜드 '이에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제고를 이뤄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독]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시작… 대명소노, 경영개선 요구서 발송 | 조선비즈

대명소노는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나성훈 예림당 부회장의 의지가 확고했고, 결국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단독] 17년 만에 등록금 인상… 한국외대 5%·한양대 4.9% ↑ | 뉴스1

서강대(4.85%), 국민대(4.9%), 이화여대(3.1%)가 등록금을 인상했고 고려대, 경희대 등도 인상에 무게를 두고 등심위를 이어가고 있다.

[단독] 현대차, BYD 점포 옆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 만든다 | 조선비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지난 주 전국 15곳의 BYD 전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점포를 전기차 전용 전시장으로 만들기로 확정하고, 전국 지역 본부에 이 같은 방침을 하달했다.

[단독] 새해 콘택트렌즈 가격 오른다… 쿠퍼비전·알콘 렌즈 10~20% 인상 | 조선비즈

세계 4대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알콘과 쿠퍼비전은 일회용 렌즈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콘택트렌즈는 기본적으로는 시력 교정을 위한 의료기기이자 미용 도구다. 연말정산에서 의료비 지출로 산입돼 공제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생활 필수 품목으로 간주된다.

[단독] 현대차 '전기차 3개 모델' 美 보조금 제외… 기아 2개만 포함 | 서울경제

새로 건설한 미국 전기차 공장의 가동으로 현지 생산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관련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독] 삼성전자, 10나노급 6세대 D램 개발 목표 6개월 미뤘다 | 머니투데이

당초 지난해 연말에 개발을 최종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하려 했지만,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 반년 가량 개발 시점을 늦췄다.

[영상] "이게 바로 승리의 느낌" 일론 머스크 기쁨 만끽 | 한국경제

무대에 올라온 머스크는 두 팔을 벌리고 "예스(YES)!"라고 크게 외쳤다. 청중들은 환호했고 머스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태원 회장의 연초 광폭 행보에 담긴 함의 | 비즈워치

올해 들어 예년보다 더 자주 대외 메시지를 내고 있다. 해가 바뀐 직후에는 SK그룹 총수로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신년 메시지를 냈다. 이어 대한상의가 주최한 경제계신년인사회, 서울시가 주관한 신년인사회에서도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전국민 60%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해 | 전자신문

다양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혜택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2분기부터 네이버페이 총 결제액 중 네이버 플랫폼 외부 결제액 비중이 50%를 넘었다.

“폭발, 환경호르몬 노출”… 전자레인지에 절대 돌리면 안 되는 ‘5가지’ | 헬스조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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